9월 첫날의 단상
처서가 지나고 9월이 되어도 폭염경보 대비 특보가 매일 휴대폰을 울리지만
아침 출근시 느끼는 푸른길의 산둘 바람이 몰고온 서늘해 오는 기온과
고추잠자리가 가을을 조금씩 조금씩 물어오고 있는것 같아요.
인(忍)이라는 글자속에 시절과 삶의 변화가 다 들어가있나 봅니다.
폭염과 폭우를 견디고 나니 기러기 울어 에는 가을로 접어드는
구월의 첫 이번주도 덥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함속에 福많이 짓고 지은 만큼 福많이 받아 베푸시며, 모든 나날들이 福가득한 시간들만 되시길~~♡
청헌은 눌 회원님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죠?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문님은. 원산우회. 기둥 이십니다.
항삼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