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의 든든한 운영자 리즈향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를 텐데 월팝에도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월팝 식구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나이 불문 아직도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소유하시고 계신 리야님,
이 날은 컨디션이 많이 안 좋으신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셔서
10월의 노래를 멋지게 소화해 주시고
귀를 호강하게 해 주셨습니다.
부디 건강 잘 지키셔서
오래오래 뵙기를 바랍니다.
연어총무님과의 호흡도 환상이었답니다.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시고
다방면에 달란트가 많으신 샤를님,
각국의 언어로 된 노래를 다
소화하실 수 있는 우리 월드팝의
유일한 분이 아니신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늘 반듯한 이미지 대로 노래도
항상 정석으로 불러주시는 분입니다.
탄탄한 목소리가 시원시원하고
너무나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통통볼님,
클래식과 팝, 가요에서 트롯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성대 실력자인
마음도 상냥하고 싹싹한 동생입니다.
제가 붙혀드린 별명은 톰크루즈인데,
이날 어떤분이 제임스 본드라 부르셨던 카츄사님,
특히 팝을 멋지게 소화하시는
팝 능력자이십니다.
여름내내 입던 파란 줄무늬 셔츠가 아닌
이날은 콤비정장을 착장하신 모습이 멋졌습니다.
항상 프로의 마인드로 멋지게
노래하시는 분,
자신감이 늘 뿜뿜 하시는 분,
월팝의 롸커 멋진 이니안님 이십니다.
월팝의선배님인 서석님,
부드러운 음성으로 아름다운 노래를
아주 잘 부르셔서 잠시 영화속으로
들어가게 만드셨어요.
듣는 즐거움보다 보는 즐거움을
더 해주는 페이지님,
무대를 위한 열정과 준비 또한 철저해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음 무대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예쁜 페이지님입니다.
이날 처음 무대에서 보게 된
하비비아나님,
베사메무쵸를 부르시는데
완전 깜놀했답니다.
숨은 고수지 뭡니까?
그 높은 키를 감당하고 완전 질르는데
그 높은 음을 다 소화했더랍니다.
암튼 멋졌습니다. 최고~~👍
충무로에서 멋진 무대도 기대합니다.
엄살대마왕이신 김포인님,
욕심이 많으신 건지 늘 본인의 노래에
불만이 많으시지만 노래교실에서
배우는 것이 헛되지 않아서
일취월장하는 것을 본인만 모르십니다.
전혀 노래 준비를 못한 채 인사동 정모의 빈자리를 메워 달라는
제 부탁으로 뒤늦게 갑자기 참석하게 된 친구 필하정입니다.
밝고 늘 긍정적인 친구답게 이날도
즐겁게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
충무로에서 또 보자.
이 여름이 가기 전에 입어보자고
십 년 전 원피스를 입어 민망한데다가
노래까지 망친 후의 저의 멋쩍은 웃음입니다.
월팝무대에 선지 1년 반이 되고 보니
점점 배짱만 두둑해집니다.
노래를 틀려도 망쳐도~~~
그냥 go입니다.^^
다른 회원들의 영상과 사진은 총무님의 당부대로 주변분들이 찍어주실 거라 믿고,
위 사진은 부탁받아 제가 찍은 영상에서 켑춰한 사진입니다.
2주 후에 멋진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첫댓글
흔쾌히 ^^ 달려와주신 필하정님께 감사드립니다
표현 극대화!
어쩜 이리도 잘 쓰셨을까
워낙 책도 많이 읽고
글을 잘 쓰시는 리진님
편안하게 즐기지도 못하고
영상 찍는 수고에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리진님
위에 사진 보니
한 춤 하나 봅니다 ㅎ
유쾌한 웃음에
보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리진님
사진과 글을 참 잘 쓰셔서
읽는 재미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영상녹화 까지 수고해 주시는 마음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정모에도 리진 님
애쓰셨어요
연어 총무님이 인복이 많으신가 보네요
정성이 가득한 사진과 글을 보니
정모 뒷얘기가 더 즐겁네요
수고하셨어요
♡♡♡~*
씌여진 소개 글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움을 느낍니다.
나야 월팝의 Out sider이지만
이제 리진님은 확고한 主流로 자리매김한 듯,
결국 열정이 결실을 .
녹화, 사진 촬영에 수고 하셨고
그리고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리진님 수고하셨습니다.
제 사진도 있네요. ㅎ
뻔뻔해 지는 건지..
이제 무대에 서는 것도 차차 익숙해 지네요.
의상 예뻤어요.
리진님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리진님~~~~~~
반가웠습니다!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팬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