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어문회시험 충주교통대학교

[삼촌]

11-26일 토요일
아이들과 십년째 다니고있지만 살짝 긴장된다
근처 이천에 시험장이 없어
멀리 충주까지 간다
원주에 갈때 차가너무 밀려 충주로 향한다
토요일에 공사구간이 있어 이쪽도 밀리지만
원주보다는 빨리 도착한다 ㅎㅎ

7-30분 원에 올라가 준비를 한다
히터를 키고 ㅎㅎ
틀린것 준비를한다
아이들이 실수한것 다 적어두었다 ㅎㅎ
출발하여 여유있게 도착 ㅎㅎ
자리 살피고 화장실 방문

아직 아무도없어
자리잡아주고 준비물배부하고
주의 사항을 알려준다 ㅎㅎ
밀려쓰지 않기를 다시한번주의를 준다
끝나면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ㅎㅎ

형준부모님이 오셔서 ㅎㅎ
형준님이 긴장했는지 실수없던 형준님이
실수를해서 당겨썻나보다
다행히 일찍발견하여서 수정할수
있도록 감독관님이 배려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ㅎㅎ
좋은경험이 될것이다 ㅎㅎ
책상이 너무 높아 걱정이 많다 ㅎㅎ
하여간 친구들 무사히 마치고
수연님이 답안지를 가져나와 깜작 놀란다 ㅎㅎ
얼른 다시 제출하고 온다 ㅎㅎ

귀가하는데 눈이오네 올해도 한해가 다갔네 ㅎㅎ
우리 친구들 재미있다고 또시험보자 하는데
이크 내가좀 힘들다 너무멀어서 ㅎㅎ
하여간 친구들 너무 멋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