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를 맞는 춘천시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섣달의 그믐밤, 제야(除夜)의 종(鐘) 소리...
예로부터 종소리는 사악함을 물리치고 경사를 맞이하는 상징으로,
시작과 끝을 알리는 신호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새로 준공된 춘천시 청사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소프라노 민은홍이 출연하여
2018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 합니다.
2018년 12월 31일 밤 11시에 출연 ~
신년을 맞이하는 전체적인 행사는
토비전시(시청로비), 프리마켓운영, 겨울 먹거리 존, 풍선소원쓰기,
상징물 황금돼지 조형물 오픈(김수학 작가) 등이 종일 진행되고...
춘천시청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는 타종식 행사는
안경철 MC 진행으로 밤 8시 30분부터 인형극, 춘천시의 문화영상,
공연(윤솔, 이은근, 김도윤)이 있고...
밤 11시부터 소프라노 민은홍과 가수 도윤걸의 공연 ,
춘천의병아리랑보존회 공연 ...
밤 11시 30분부터 길나연 MC의 진행으로
타종인사 소개. 타악그룹 태극, 시립합창단 공연 등 새벽 1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2019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빕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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