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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구입기? 시승기?
hyun 추천 0 조회 458 05.05.09 22:1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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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09 23:33

    첫댓글 현님 어떻게 감당하시렵니까? 제 경험으로는 바이크이든 자동차이든 여러대를 가지면 여러자식을 상대하는것 만큼이나 속을 썩입니다. 요거 사용하면 다른거 그냥놔둬도 심통을 부리더라구요. 사람이 마음을 주고 상대하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나 기계라도 이게 .... 뭐가 깃든다고요. 심통부려봤슴다~ ㅎㅎ

  • 05.05.10 01:24

    랑객님, 다음 번개가 있다면, 한 번 뵜으면 합니다..

  • 05.05.10 08:49

    hyun님 퇴근하구 혹시 시험주행 할때 불러 주세여~ 최고 알피엠이 4.700, 독특한 메카니즘 같습니다. 엔진 잡음 정상일꺼 같다는...남들이 그러더군요.가와사키 엔진은 좀 소리가 난다구여. 제750도 저 알피엠과 고 알피엠의 필링은 정말 달라요. 투박하게 컬컬대다가 고속시는 맑고 날카로운 소리와 막강의 파워가 ㅎㅎㅎ

  • 05.05.10 08:58

    발칸1500 사진을 찬찬히 보니 매우 균형잡힌 몸매군요. 제가 30代때 광탄의 한 유원지에 주차되있던 실제로 본 발칸1500의 카리스마가 다시금 생각나네여~ 당시의 감각은 뻥뻥하고 헐렁한 경찰할리와 국산소배기량의 그런 이미지에서 본 발칸1500은 첫인상이 "숨막히도록 꽉차고 안정되고 단단하고 크다" 였습니다.

  • 05.05.10 11:52

    롱스트로크 엔진인가 보내요. 그 맛이 대우차나 디젤차량 타는 맛이죠. 저rpm에서 치고 나가는 맛이 좋아요. 그 맛에 빠지면 대우차 타는 사람들은 대우차만 탑니다...^^! 하여간 축하드리고요. 다음에 꼭 쓰다듬게 해주세요...^^!

  • 작성자 05.05.10 21:00

    네, 이놈 보통 떠바리가 아닙니다...U턴 같은 깊숙한 턴을 할때 잘못 기울리면 그냥 전도하기 쉽겠더군요...발칸500 인지알고 턴했다가...사자마자 넘어갈뻔 했습니다.. 배기음은 아마 머플러 튜닝하면 엄청 박력있을 겁니다...그러나 그건 전혀 취향이 아니라서! ^^... "쓰레기" 표현은 작금의 오토바이가 125 제외하면

  • 작성자 05.05.10 21:05

    다 쓰레기라는 뜻입니다...그중 발칸1500 같은 초대형은 그 효율이나 가치에 비해서 가장쓰레기 라는거죠^^ ㅎㅎ ...솔직히 인정하는 차원에서 쓰레기라고 표현한겁니다...그래도 내찬데 그렇게 매도를 하나요? ^^... 그런데 이 쓰레기가 저를 완전히 보내버렸다는 겁니다... 참네!...골수 환자이면서 골수 오토바이 비판

  • 작성자 05.05.10 21:10

    하는 사람인데...어이없게 가장 당사자인 최고 쓰레기를 껴안게 됬다는 모순이 됬답니다 ^^...장담컨데 바람님이 이놈1500을 구입하신 다면 ... 저보다 더 맛이 가실겁니다^^...쓰레기고 뭐건 왕저효율 이건 간에!..저는 하레이는 못타봐서 모르겠고!...다만 비용대비 감동이라면...

  • 작성자 05.05.10 21:10

    ...주저하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 05.05.11 07:54

    아메리칸이면 130 ~ 150 키로 정도 나오면 적당한거 같어요.. 미국 땅 워낙 넓어서 80 키로 정도루 달리면 하루 종일 걸리는곳두 일부 있다구 들었어요.. 평균시속 80 ~ 100 마일정도가 적당하지 안았을까 하는 생각드네요.. 일본 알차는 포지션이 좀 과격 해서 장시간 주행하기 피로 감이 장난 아닐꺼 같어서요..

  • 05.05.11 07:56

    아메리 칸 바이크 란 놈이 넓은 미국 대륙을 달리기 위해 나온 바이크 정도루 생각되서요..

  • 05.05.11 18:30

    베기량의 마력에 빠지신듯... ㅋㅋ 부럽습니다~

  • 05.05.13 17:55

    와.. 축하드립니다.. 드뎌 오버리터로.. 연료비 감당이 걱정됩니다. ㅎㅎ 요즘 제가하는 일이 온통 뒤죽박죽이라.. ^^ 언제 함 태워 주십시요 ^^ 그나 저나 일요일 아침에 단양 가실 분 없으신지요? 저는 아침에 승용차타고 출발할 생각인데 관심 있으신분 연락 주세용.. ^^

  • 05.05.13 18:21

    뿌니옹님 혹시 구인사에 가시렵니까?

  • 05.05.13 21:34

    구인사 인파 장난아닐텐데....ㅎ

  • 05.05.14 23:46

    새로운 친구를 얻은 것 축하드립니다. 몇일 전에 뉴스를 봤는데, 미국에서 오토바이 사망자 중 40대가 20대보다 더 많더라구요. 집사님 항상 조심하시고 조심하십시오. 뭐든지 우리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허점이 된다는 것 알고 계시죠. 저는 죽도록 오토바이는 간접 경험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 05.05.14 23:49

    그러니 집사님께서 좋은 글들을 통해서 그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모든 애오자(오토바이를 사랑하는 사람들)들에게도 부탁드립니다.

  • 05.05.16 13:01

    일요일 오후 현진형님의 1500을 잠깐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사운드도 좋고 포지션도 편하고 2단에서 모든게 끝나더군요 확실히 타는 맛이 나는 물건입니다 연비니 무게니 하는것은 타보면 잊을만 하겠던데요 호호

  • 05.05.17 21:01

    랑객님 주말에 대구서울 왔다 갔다 하다 보니 게시판에 못들어왔습니다. 단양에는 모터크로스 경기 구경했고.. 강건너에 있는 행글라이더 활공장에 차로.. 초급경사 등반하고.. 제천으로 와서 다시 멋진 청풍 드라이브 코스로.. 돌아서 대구로 왔습니다. ^^

  • 05.05.17 21:05

    사진은 cafe.naver.com/cbr600f 에 대문으로 올려놨습니다..(제가 어설프지만 운영중인 까페입니다..^^)

  • 05.05.18 08:25

    사진중에 20050522번 고수동굴로 가는 철교를 넘어서 그 고갯길로 가서 산을 넘으면 옥동천을 거쳐서 녹전과 상동을 거쳐 태백으로 가게 되지요? 모터크로스에 관심을 가지기시작했으니 본격적으로 바퀴달린 레져에 흥미를 느끼는 군요~^^)

  • 05.05.18 08:29

    사실 제가 흥미를 느끼는 것은 속도위주경기인 MOTO GP나 SBK보다는 파리 다카르 랠리같은 험로에서 벌어지는 경기입니다. 몸은 늙어가도 마음은 영원히 청춘이지요.ㅎㅎ

  • 05.05.18 14:27

    예 그길 맞습니다. ^^ 영월에서 오는길과 만나서.. 태백은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

  • 05.05.18 14:31

    오프로드도 신나 보이던데.. 환경이 안받쳐 주네요.. 지금은 CB1 튠업이나 집중하려고 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잘 안되고 있습니다 ^^

  • 05.05.19 17:29

    크! 소요랑객님은 저랑 취미가 비슷한 가 봅니다. 저도 20대 때 한번 나가보려 했습니다. 장비나 물자 때문에 기아자동차 협찬으로 가려고 했지만 무산이 되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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