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제789차 산행안내 |
산행횟수 | 제789차 |
산행지 | 구병산(876m) |
산위치 |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
산행일시 | 2024년 02월 24일(토) 오전8:30분 |
문경시민운동장 정구장앞 주차장에서 출발 |
산행코스 | 사기막~성황당골~틈새바위~신선대~구병산~쌀난바위~사기막 원점회기 |
(※산행코스는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 | 약 6시간 정도 |
산행강도 | 중 |
참가비 | 20,000원 |
참가대상 | 참가를희망하는 모든분들 편안하게 시간 맞추어 오세요. |
산행대장 | 민병현, 서완식, 김창현, 이영택 |
준비사항 | 점심, 식수 ,아이젠, 스틱, 장갑, 모자, 예비자켓 등 계절에맞는 산행장비 |
특기사항 | 정기산행 |
산행개요 | 구병산은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의 속리산 국립공원 남쪽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는 높이 876m의 산이다. 주능선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이어지면서 마치 병풍을 두른 듯 아홉개의 봉우리가 연이어져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구병산은 주위에 있는 속리산에 가려서 일반인에게 잘 알려있지 않아 산 전체가 조용하고 깨끗하다. 산 자체로 볼 때는 크게 내세울 것은 없으나 암산으로 이루어져 산행이 쉬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험하다. 구병산은 우거진 숲으로 물도 맑아 여름산행지로 적격이나 가을의 경치도 볼 만하다. 붉게 물든 단풍뿐 아니라 적암리의 감나무 밭이 잘 어우러져 정감어린 풍경을 자랑한다.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의 천황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 이라 일컫는다. 보은군청에서는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43.9km 구간을 1999년 '충북 알프스'로 호명하며 관광상품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구병산은 적암리 휴게소에서부터 산행이 시작되며 대락 다섯시간 정도의 산행코스이다. 마을 한복판의 넓은 도로를 따라서 산행이 시작된다. 개천을 끼고 한참 오르면 옥류계곡이 나오고 좀 더 오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식수를 준비하고 좌측길로 오른다. |
유의사항 | ※본 토사모는 산행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며 회원 상호간의 안전산행과 친목을 |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지만 산행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