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스크랩, 기사원본글, 행사사진 첨부
※ 경기매일신문 4월19일자 제16면 컬러로 보도되다.
※ 안산시민신문 4월27일자 제4면 상단에 보도되다.
경기만 발전을 위한 세부 사업추진 ‘박차’
‘경기만 포럼 발기인 모임’ 성황리에 열려
경기만(연안)의 자연환경과 사회적 부존자원을 살리고 주민복리증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연안해양 문화 확장을 통한 연안사회 공동체 건설을 목적으로 한 ‘경기만 포럼 발기인 모임’ 행사가 지난 4월14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연안보전네트워크 김갑곤 사무처장의 사회로 윤영배 시화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권문상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정진각 전 경기도사편찬위원, 김덕일 푸른경기의제21위원장, 신윤관 안산시환경재단 에버그린21 대표와 생태 환경 전문가, 주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주요 토의 내용은 경기만 포럼 창립행사는 화성지역, 평택지역, 안산지역, 인천김포지역, 시흥지역 등 5개 권역별로 대표 1인을 포함한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5월말이나 6월중에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창립준비 및 창립회원 모집 등 경기만 발전을 위한 세부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그동안 ‘경기만 포럼 발기인 모임’을 준비해온 경기만포럼준비의원회 에서는 지난해 9월29일부터 11월10일까지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플랫폼에서 윤명철 동국대 사학과 교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4회에 걸쳐 경기연안문화 창조 및 연안사회 공동체 건설을 향한 포럼을 진행해왔다.
이채호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