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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는 식육목 개과의 동물로, 학명은 Canis latrans 이다. 초원이리(prairie wolf)라고도 한다. 이리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작다.
몸길이 75-125cm, 꼬리길이 30-40cm, 몸무게 7-20kg 정도이다. 체형이나 등의 털이 긴 점은 이리와 같은데, 귓바퀴가 크고, 꼬리는 여우를 닮아 굵으며, 주둥이는 뾰족하다. 털빛은 회갈색이고, 다리는 주황색을 띠고 있으며, 꼬리의 끝은 일반적으로 검다.
초원·관목림·소림에서 단독, 한 쌍 또는 작은 무리를 지어서 산다. 행동권은 8-80㎢ 정도이고 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하룻밤에 평균 4km를 걷는다. 주식은 토끼·쥐 등의 작은 동물로 몰래 다가가서 덮치는데, 몇 마리가 협력하여 사슴을 쫓아가서 잡는 경우도 있다. 달리는 속도가 빨라 시속 64km의 기록이 있다.
1-3월에 짝짓기를 하며, 임신기간은 63일 정도이고 한배에 2-12마리(평균 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보금자리로는 바위동굴, 쓰러진 나무의 구멍, 다른 짐승의 굴 등을 쓰지만 스스로 파는 수도 있다. 입구로부터 1.5-8m 안쪽, 지하 1m의 깊이에 보금자리가 있다. 새끼는 14일이면 눈을 뜨고, 5-7주에 젖을 떼고 가을에 독립하여, 다음해에 번식한다. 삼림벌채에 따라서, 이리를 대신하여 분포를 넓혀가고 있다. 북아메리카 및 중앙아메리카 일대에 분포한다.
늑대나 개와 교배하여 번식할 수 있으며, 코요테와 개 사이에서 낳은 새끼를 ‘코요도그(coyodog)’이라 부른다. 코요테는 야행성이지만 이따금 낮에도 활동하며, 농가 주변에도 나타난다. 비교적 흔하게 분포하기 때문에 멸종의 위험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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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나 개와 교배하여 번식을 할 수 있을 정도이니 매우 가까운 관계이겠습니다. 개와 코요테 간의 관계는 말과 당나귀 사이 정도 혹은 그보다 더 가까운 사이일 듯.
코요테 난자를 구하려면 코요테 배를 가르는 개복수술을 해야 합니다. 만일 순수한 코요테 복제를 하려 했다면 적어도 수십마리의 난자 채취용 코요테와 대리모 코요테가 필요했을 겁니다.
그래서 체세포만 코요테의 것을 사용하고 난자와 대리모는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쉬운 개를 이용했다는 말입니다. 이종간 체세포복제라는 것. 개와 코요테는 이종간이긴 하지만 아주 가까운 관계이죠.
기사에 나온 멸종위기동물이라는 과장된 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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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계 최초로 코요테를 복제했다고 말했다가 복제한 것이 아니라 일반교배한 것이라고?
왜 이랬다 저랬다 말을 바꾸냐? 2
현 교수는 2시간 뒤 전화를 걸어와 “연구원 담당자로부터 이번 코요테는 국내 동물원에서 일반 교배된 코요테로 전해 들었다. 연구가 완결되지 않았고, 5개월 더 기다려야 복제 코요테를 보낼 수 있다”고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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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험동물이라는 말은 전에 사자견 복제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구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자연교배로 낳은 코요테 새끼 아닌가여?
현상환 : 이번 코요테는 담당연구원으로부터 '국내 동물원에서 일반 교배된 코요테'로 전해 들었다.
5개월 더 기다려야 복제 코요테를 보낼 수 있다.
"국내 동물원에서 일반교배된 코요테"
여우구라.
복제한 여우라고 농장에 맡겼다가 기사화되어 나오니
기사 내려달라고 발발이 전화해대더만..
"개와 교배하여 번식할 수 있다,
코요테와 개 사이에서 낳은 새끼는 ‘코요도그(coyodog)’라 부른다"
코요테 역시 황우석 여우구라 사건 제 2탄 아니여?
한 일년 넘게 수컷 코요태하고 암컷 개하고 한 우리안에 가둬놓으면
코요도그가 탄생하겠네여, '일반교배'로. ㅋㅋ
현사기는 약이 없구만. 지가 연구원 최고담당자이며 원장인데, 지가 그걸 몰라서 첨엔 거짓말 했더냐? 거짓말 했는데, 어딘가에서 태클이 걸려와서 급히 정정한거 겠지. 성진이나 현사기나 국립대 교수라는 자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참 국민세금이 아깝고 학생들이 불상하다. 때로는 원장이라는 탈을 쓰고 나와 언플 하고 때로는 한발 물러서서 공동연구자 자격으로 거짓언플 솔솔 흘리고 ... 사기도 가지가지네,참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