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개천절날 전남 여수의 금오도 비렁길 2,3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5시에 청주를 출발하여 여수 신기항에서 금오도행 배에 버스와 함께 타고 금오도 여천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버스로 학동까지 가서 3코스, 2코스를 걷고 두포에서 다시 버스와 배를 타고 여수에와서 회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청주로 밤 10시 반께 돌아왔습니다.
▲ 남원 춘향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갑니다. 총무님이 찰밥과 겉절이김치를 맛있게 해오셔서 잘 먹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아직 비는 오지 않지만 구름과 안개가 심상치 않네요.
▲ 여수에서 신기항으로 가기전에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인근 화태도까지 화태대교를 건너 갔다 옵니다.
▲ 우리가 배를 탈 신기항입니다.
▲ 신기항에 도착했습니다.
▲ 게시판의 지도들을 보고
▲ 좀 전에 건너갔다 온 화태대교도 앞에 보입니다. 한 화면에 안 잡히네요.
▲ 배가 들어옵니다.
▲ 바다에 나와서 보니 좀 멀지만 화태대교가 한 화면에 들어오네요.
▲금오도 여천항이 가까워 집니다.
▲여천항에서 버스에 오릅니다.
▲ 학동에서 내려 섬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 비렁길 3코스 시작입니다.
▲ 동백나무가 숲터널을 이루는 군락지입니다.
▲ 비렁교 다리
▲ 매봉전망대 입니다.
▲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니다.
▲ 저 위에 보이는 봉우리가 매봉인 것 같네요.
▲ 누가 이렇게 바위를 갈라놓았나, 자연의 힘이 대단합니다.
▲ 직포항입니다.
▲ 비렁길 2코스로 들어섭니다.
▲ 수령이 500년이나 되었다는 해송입니다.
▲ 안내판을 처음 설치할때 수령이 200년이라고 했다가 잘못된 것 같아 지웠다가 없앤것 같습니다. 나무크기로 보아 500년이 맞을 것 같습니다.
▲ 포장도로는 개인집으로 가고 비렁길은 산으로 갑니다. 안내판이 안보이네요.
▲ 여기는 대나무 숲입니다.
▲목적지 두포까지는 1.7km 남았습니다.
▲ 개인 팬션에서 조성한 정원 같습니다.
▲목적지 두포입니다. 우리버스가 보입니다.
▲ 트래킹을 마치고 두포에서 버스와 배를 타고 여수로 갑니다.
▲ 여수 수산물시장입니다.
▲ 회와 매운탕등이 차려져있네요.
▼아래는 박용규회원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남기철회장님이 찍어주셨습니다.
▼네비자료첨부합니다.
▲버스탑승 노선과 트래킹노선 합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