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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방 농경시대의 토속과 삶의 풍경화 / 정목일
목현 추천 0 조회 149 14.11.29 13:5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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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9 15:49

    첫댓글 목현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덕분에 편히 앉아서 김여하 수필가 님에 대한 많은 정보들 얻어냈습니다.
    글 흐름이나 작가가 맞닥뜨렸던 세월들이 너무도 공감 가는 지라 더욱 기쁩니다.
    <밥> 사러 가야겠습니다.
    작가 님의 술 한 잔을 위해서.
    그리고 제 삶의 위안을 위해서.

  • 14.11.29 19:06

    여하? 여화?
    잘 읽었습니다

  • 14.11.29 19:09

    봄 날씨입니다. 주변에서 제가 술 마시면 주위에서 난리입니다. 병원에 몇 번 실려갔거든요. 끊을려고 참 많이 애쓰다가 포기했습니다. 정철의 '장진주사' 봐요. 거적대기에 덮혀기면 그만이지요. 다음에 향촌동에서 고갈비 구워놓고 한 잔 합시다. 막차타고 서울오면 되지요. 매주 수요일 매일신문 20난에 제 수필 만날 수 있습니다. 저 본 듯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14.11.29 22:05

    한盞먹세그려또盞먹새그려
    곳것거算노코無盡無盡먹새그려이몸주근後면지제우희거적더퍼주리혀매여가나
    流蘇寶帳의萬人이우러녜나어욱새속새덥가나무白楊수페가기곳가면누른해흰달
    가난비굴근눈쇼쇼리바람블제뉘한盞먹쟈할고
    하믈며우덤우희잔나비파람불제뉘우친들엇디리

  • 14.11.30 06:31

    @목현 암만 읽어도 絶唱입니다.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만한 글 못 씁니다. 중국에도 장진주사가 여러 편 있지만 정철만 못하더군요.

  • 14.11.29 19:11

    정목일 교수님이 작년에 대장암 수술하신 뒤로 제 정신이 아니랍니다. 이름 그렇게 하면 큰 실례인데 어쩌나요. 스승님이신데...

  • 14.11.29 19:14

    책, 몇 권 남았으니 서점에가서 사지 마시고 주소 가르쳐주세요. 제가 싸인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대구, 경북분만)

  • 작성자 14.11.29 21:26

    감사합니다.
    회장님 사무실(706-832. 대구 수성구 수성로 319-1. 힐링철학원)이 어떠하시오리까?
    촌아낙, 솔향기, 수국, 박지평 님께......

  • 14.11.29 21:01

    몇 권 보내드릴까요?

  • 작성자 14.11.29 21:28

    회장님, 촌아낙, 솔향기, 수국, 박지평.
    5권인데 너무 많아서 염치 없습니다.

  • 작성자 14.11.30 16:04

    한 가지 더 애걸하겠습니다.
    박지평 선생께는 저자께서 싸인을 하시지 마시고 보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지평샘은 자기 門으로 들어오는 情物을 삥땅꾼에게 膳物로 바치셨으니까, 그것도 죄인이 되지요.
    이 77치못한88한분에게 정성으로 저서를 바칠 수 있겠습니까?

  • 14.11.29 21:59

    열 권 채우세요.

  • 작성자 14.11.29 22:11

    염치가 넘쳐서
    다섯 권이면 됩니다. 저는 회원 이름을 잘 모릅니다.
    정대요, 신미경, 오춘선,김희수, 박지평 선생님, 만 알고 있어서 그렇고 그렇습니다.

  • 작성자 14.11.30 08:33

    염치 코치 버리겠습니다.
    우리 회는 수필가가 참 많습니다. 채워 보내 주신다면 홀딱 벗고 춤추겠습니다.
    김한성, 박기옥, 조경숙, 방종현, 김상립, 김동혁, 김경환, 김성구 님이 더 있사옵니다.
    13권이니까, 羞惡之心을 버린 지를 용서하시고, 측은지심의 김여하 님께 고개슥입니다.

  • 14.11.30 08:34

    @목현 ㅎㅎ 목현 선생님!! 늘 수긋이 계셔도
    진짜 중요한 때는 총대를 매시는군요
    감솨합니다 어리보기님 그리고 목현선생님~~

  • 14.11.29 22:21

    목현, 참 이쁜 이름입니다. 우리 딸애의 이름이 수련이지요. 수필론, 참 잘 쓰셨더군요.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서울 사는 프레미엄은 손광성 선생님 같은 분을 막걸리 마시며 뵙는것이지요. 그래도 저는 대구로 내려갈 것입니다. 수구초심이지요. 뵙을 날 기다립니다.

  • 14.11.29 22:23

    목현님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정목일 선생님의 제자 사랑이 손에 잡힐 듯 가깝습니다.
    김장, 경주왕래... 미처 여하 님의 작품을 읽지 못했네요.
    직선적이고 재치 번득이던 말투가 작품에서도 넘나듭니다.
    보내준 책 삥땅 당한 터라 그저 목현님이 고마울 뿐.

  • 작성자 14.11.30 08:38

    두 분 사이가, 아니 벌써 ?
    설왕설래 하시고 ! 삥탕까지 하시고 !

  • 14.11.30 10:01

    글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14.11.30 21:18

    목현님의 나체춤?
    여하야, 제발 그건 막아야 한대이,
    나훈아도 벗다 말았잖니?
    우예됐던동 싸인 없어도 조코 77 88도 조으니
    대여섯 권으로 대란부터 막꼬보제이.

  • 14.11.30 23:13

    그게 무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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