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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4De/44e1349afa36436968008dd0c6d1eabaa0a4bdfb" class="txc-image" width="750" height="47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P4De/44e1349afa36436968008dd0c6d1eabaa0a4bdfb"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914"><div class="figcaption">울산 울주군 언양 화장산 산속 작은 연못에 피어난 수련</div></div><p><span style="color: #006dd7;">"<b>사량 분별심</b>을 가지고</span></p><p><span style="color: #006dd7;">알려고 하기 때문에 깨달음은 점점 멀어지는 것입니다. </span></p><p> </p><p><span style="color: #006dd7;"><b>사량 분별</b>을 놓을때 </span></p><p><span style="color: #006dd7;">깨달음은 저절로 우리에게 딱 붙어 있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span></p><p> </p><p>예전에 불교를 접하면서 들었던 사량분별이란 법문이 떠올라 </p><p>작년 가을 학림때 <b>『우다나』</b>를 공부하면서 배운 「<b>사량 분별의 멸진 경」</b>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p><p>사량분별이란 말을 다시 되새겨보는 하루 입니다.</p><p> </p><p> </p><p><span data-ke-size="size18"><b>사량분별의 멸진 경</b>(Ud7:7)</span></p><p><span data-ke-size="size18">Papañcakhaya-sutta</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b>1.</b></span>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p><p>그때 세존께서는 자신의 사량분별이 함께한 인식의 더미를 버렸음을 반조하면서 앉아계셨다.</p><p> </p><p><span data-ke-size="size18"><b>2.</b></span> 그때 세존께서는 자신의 <u><b>사량분별이 함께한 인식의 더미를 버렸음</b></u>을 아시고</p><p>그 즉시 바로 이 우러나온 말씀을 읊으셨다.</p><p> </p><p>    <b> “사량분별들과 머묾이 없고</b></p><p><b>     고삐와 빗장을 극복하여</b></p><p><b>     갈애가 없이 유행하는 그 성자를</b></p><p><b>     신들을 포함한 세상은 얕보지 못한다.”</b></p><p> </p><p><b>           *<u><span style="color: #006dd7;">사량분별</span>이란</u>, </b><span data-ke-size="size14"> 갈망, 성냄, 어리석음, 갈애, 사견, 자만이다.</span></p><p><span data-ke-size="size14">                                     나아가서 오염원이란 뜻이고 쓰레기란 뜻이 사량분별이란 뜻이다.</span></p><p> </p><p><span data-ke-size="size14">===============================================================</span></p><p> </p><p>아침에 일어나 주변을 정리하고 자리에 앉아</p><p>오늘은 일전에 친구로 부터 선물받은 침향을 피우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붓다완다나를 시작으로 삼귀의 계와 오계를 수지하고</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삼보수념과 자애 경, 큰 행복 경, 세 가지 보배경과</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위대한 승리 축복 게송을 독송한 뒤에</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회향과 발원문을 읽고 마쳤습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오늘 하루도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이 잘 되는 하루가 되기를</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6">그리고 오늘은 사량분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6dd7;"><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006dd7;"><span style="color: #000000;">이 기도 공덕으로 </span></span></span></span><span style="color: #000000;">두 분 스님</span><span style="color: #000000;">께서 항상 건강하시길!</span><br><span style="color: #000000;">빠알리 역경 불사와 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어</span><br><span style="color: #000000;">역경과 전법 수행의 중심도량이 되기를!</span><br><span style="color: #000000;">저와 저의 가족과 이웃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span><br><span style="color: #000000;">모든 중생들이 고통 없이 안온하기를!</span></p><p><span style="color: #000000;">이 세상에 부처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발원합니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사-두 사-두 사-두</span><br><span style="color: #000000;">_()_ _()_ _()_</span></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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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 ~사두
-()()()-
사두 사두 사두
.......()()().......
감사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합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_()_()_()_
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회장님.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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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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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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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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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_()_()_()_
사두 사두 사두!
고맙습니다 _()_
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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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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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분별하지 않도록 사정근을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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