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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시 (아~하) 오르골
돌샘 이길옥 추천 0 조회 17 22.10.01 14: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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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1 16:43

    첫댓글 시작도 끝도 즐겁게 마치는군요.

  • 작성자 22.10.01 19:38

    開東 이시찬 시인님, 댓글 고맙습니다.
    고된 일을 하면서도 흥얼거리는 것을 보면 능률을 올리고 피로도 풀어주는 데는 역시 노래가 최고인가 봅니다.
    그 모습에서 오르골을 떠오려보았습니다.

  • 22.10.06 09:08

    아내가 흥이 나야 집안도 온통 흥이 나지요.
    아내의 오르골 태엽이 내내 풀리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 작성자 22.10.06 09:48

    玄光/윤성식 시인님, 고운 마음 내려주시어 고맙습니다.
    일에 열심인 여인의 입에서 무의식 중에 새어나오는 노래 가락이 마치 오르골 같아 보였습니다.
    일이 삶인 여인의 피곤한 하루에 나도 모르게 웅얼거리는 습관이 피로를 몰아내나 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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