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샘 쉼터의 운영자 편지
안녕하세요. ‘맑은 샘 쉼터’입니다. 코로나로 힘겨웠던 그 모든 시간 평안하셨는지요.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으로 우리 쉼터는
코로나 가운데서도 안전히 그리고 꾸준히 운영될 수 있었습니다. 기쁘게도 이제 두 가정씩 방문하여 숙박할 수 있도록 쉼터도
정상회복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먼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이 어려운 시절에도 암 이라는 아픔을 가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함께 사랑으로 동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6월은 군산에서 올라오신 한 가정이 한 달간 진행되는 방사선 치료를 모두 받고, 오늘 고향으로 평안히 가셨습니다.
이에 ‘맑은 샘 공동체’가 모든 후원자 여러분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편지를 전달받았기에 그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이 편지를
전달해 드립니다. 다음 인사 때까지 평안하세요. 우리는 이곳을 지키며,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 언제나 여러분과 그 가정위에 충만하시길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2022년 6월 29일
맑은 샘 쉼터 운영자
아래 파일을 열어보시면 쉼터에서 도움받고 가신 암환자 성도님의 감사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맑은 샘교회와 암환우센터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