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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52383
등록일 2018-10-31 22:54
3.
그 부수,반사적 효과인 지방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은 지금까지 문가 정권의 강남 등 서울,경기일부 지방과 소득 10분위 혹은 소득 5분위 계층 등 가진자 소수만을 위한 경제 실적,결과와는 달리, 소득,자산,지역 등 각종 양극화 축소,국토균형발전등의 시대발전 방향과 함께 하고,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위한,그리고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버블 위험 없이 서민,빈민,중산층들의 지속적인 소득,자산 증가를 위해서다.
다른 세계의 중소 도시들처럼,예컨대,샌프란시스코,시에틀 등등처럼 인구 수 십만 명대의 미국 중소도시는 미국,글로벌 대기업들의 지역 균형발전,낙후된 지역발전 기여에 힘입어 부수적 효과에 불과한 지방 부동산 가격조차 워싱턴,뉴욕 등의 그것들 보다 활성화 될 수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특히 배역의 민주화 이후 역대 정권의 모든 자원의 인천,경기,서울 지방, 경기 일부 지역 집중과 나머지 지방 말려 죽이기 정책으로 인해 지방 경제 및 지방 부동산 살리기 과제는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지고지난한 과제가 되어 버렸다.
지금도 문둥이 콧구멍에 마늘 빼묵 듯,예컨대 낙후된 지방 부동산을 나름 활성화 시켜 놔도 아파트 등 지방 부동산 분양 이익의 30%가량이 서울 지방 등으로 매년 유출되고 있듯, 고도 비만 서경인 지방에 집중된 대기업 본사로 인해,오히려 낙후된 지방, 지역의 돈들이 매년 수십 조원 이상 낙후된 지방에서 서울 등의 고도 비만 지방으로 빠져 나가고 있으니 말이다.
세계에서 가장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 속도도 그렇고...암튼 지방 정부,지역 국회의원 등을 포함한 일부 부정적인 년놈들까지 다 차려진 밥상인 지역경제활성화등의 과제들도 제대로 못 쳐묵거나 오히려 제 눈찌르기 식 방해만 하며 설쳐대고 있을 정도로, 일견 지방,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 과제는커녕 지방,지역의 급격한 소멸조차 막기 어려운 것처럼 보여질 수도 있다.
그러나 조슬 밤송이로 까더라도,또, 도도하게 흐르는 민심의 강 가랑잎에 탄 개미들인 중앙,지방정부등 한시적 공복 개미들이 아무리 발광하며 방해질을 해도 상기한 지역 균형발전,지역 경제 활성화,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의 과제는 반드시 실현되게 되어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3.
금천구 벽산1단지 전용 114㎡는 지난 10월 7억3800만 원으로 최고가에서 보름 후 6억 원에 거래됐다. 구로구 현대아파트 전용 84㎡도 다시 9억 원 중반대로 하락했다. 강북구 SK북한산시티 전용 59.98㎡는 지난 10월 역대 최고가인 7억8000만 원에서 7억4500만 원까지 후퇴했다. 노원구 미륭미성삼호3차 전용 50㎡도 지난달 5일 두 달 새 7000만 원가량 떨어진 8억900만 원에 거래됐다. 반면,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종전 신고가 42억 원에서 45억 원에 거래됐다.
"재건축 대안 리모델링 달아오른다"…강남구 개포대치 2단지가 기존 1758가구 규모에서 1900여 가구로 늘리는 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며 서초구 잠원 동아아파트는 리모델링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선정해 1139가구를 1285가구로 늘리는 설계안을 검토 중이다. 강남구 대치현대1차, 잠원동 신화, 일원동 푸른마을아파트 등이 리모델링 추진단지에 속속 합류했다. 마포구는 공덕삼성과 대흥태영이, 용산구는 도원삼성래미안도 최근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강남구 수평증축 리모델링 개포 더샵트리에는 기존면적의 63%, "22평이 36평으로" 증가한다. 포스코건설은 송파 가락쌍용1차(2085억원), 수원 삼성태영(2858억원) 등의 리모델링을 수주했다. 한편, ‘반포래미안아이파크’(829가구·2018년 준공)와 ‘아크로비스타’(757가구·2004년 준공) ‘삼풍’(2390가구·1988년 준공)에 둘러싸여 있는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디에이치라클라스 조합은 10일 보류지 네 가구를 공개 입찰한다.
개포동 통합 재건축 3천가구 대단지로... 서울 강남구 개포동 경남·우성3차·현대1차 아파트가 통합재건축 정비구역 신청을 위한 주민 동의율을 충족했다. 서초구 통합재건축은 신반포3차와 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한 '래미안 원베일리'가 있고, 송파구 통합재건축은 잠실 미성과 크로바아파트가 하나로 묶여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한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전용 59㎡),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전용 59㎡) 등 기존계약과 2억원差…시프트도 ‘이중가격’ 못 피했다.
‘마용성’ 일대 리모델링 탄력… 거래 한파에도 신고가 행진... 서울 용산구 도원삼성래미안 아파트는 최근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나섰고 용산구 산청동 리버힐삼성 아파트도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지난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강촌아파트는 시공사 2차 입찰에 나서고 이촌코오롱 아파트는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마포구 공덕삼성래미안1차는 현재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준비 중이다.
올해 서울 아파트 3만6,000가구 분양 밀려···입주한파 2024년까지 길어지나...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당초 지난 9월 분양 예정이었지만 분양가를 더 높이기 위해 일정을 내년으로 미뤘다. 이문1구역 역시 기존 책정된 분양가가 너무 낮아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공급 일정을 미뤘다. 반면, 미아3구역(북서울 자이 폴라리스)의 경우 분양가 심사 제도를 변경한 후 HUG가 조합이 제시한 3.3㎡당 2,932만 2,200원을 수용해 이달 중 공급이 가능해졌다.
2021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3.
경·공매도 ‘똘똘한 한 채’ 대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아파트 183㎡(전용면적)는 온비드 공매에서 65억32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감정가 60억7000만원보다 4억6200만원 높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 170㎡는 감정가인 14억5000만원보다 8억6020만원 높은 23억102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우성4차아파트 96㎡는 21억5900만원,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98㎡는 19억5600만원, 행당동 서울숲리버뷰자이 85㎡도 17억9657만원에 낙찰됐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145㎡·56억원),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94㎡·38억5000만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17㎡·43억5000만원),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82㎡·32억7880만원) 등은 지난달 신고가로 거래됐다. 충북 제천시 ‘두진백로’아파트 전용면적 84㎡ 1층은 작년 8월엔 1억2500만원에서 올해 10월 1억5700만원에 거래됐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메트로시티 석전’ 전용59㎡는 올 6월에 3억7900만원에서 11월 4억3900만원으로 신고가를 갱신했다.
반면, 2030 '패닉바잉' 집중지역에서 하락 진원지 된 '금관구'... 서울 관악구 신림푸르지오1차 전용 84㎡는 지난 9월 11억6000만원(4층)에서 10월 10억3000만원(15층)에 거래가 이뤄졌다. 금천구 관악산벽산타운5단지 전용 84㎡도 지난 10월 7억800만원(7층)에서 11월 6억8000만원(13층)으로 하락했다. 구로구 고척동 대우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 8월 7억9000만원(5, 9층)에 거래됐지만 11월에는 7억5000만원(12층)으로 낮아졌다.
경북 김천시 율곡동 ‘김천혁신도시 이지더원’ 전용면적 110㎡는 올해 10월 5억7,950만원, 율곡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전용면적 132㎡는 올해 10월 7억2,5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항서 재미봤다" 소문... 올해 들어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짓는 ‘한화포레나포항’으로 1240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같은 지역 '힐스테이트초곡'도 1190건의으로 뒤를 이었다. 포항시 북구 ‘포항자이 애서턴’을 공급한다.
서울시 개포주공1·4단지 ‘전면철거’ 추진…박원순표 ‘재건축 흔적남기기’ 백지화되나... 서울시는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와 4단지의 단지 내 ‘미래문화유산’에 대해 ‘전면철거’를 진행하는 안건을 오는 15일 열리는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에 상정했더. 장기전세주택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전용 59㎡),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전용 59㎡) 등 전세 신규계약과 갱신계약 간 보증금 차이가 나는 일명 ‘이중가격’ 현상이 공공임대주택에서도 나타났다.
주공4단지(재건축 후 단지명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재건축 후 총 35개 동, 3375가구로 거듭난다. 주공1단지(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또한 1개동(15동)을 두고 전면철거와 기타 방안 사이에서 결론이 날 예정이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 두 곳을 시작으로 추후 잠실주공5단지(1개동 존치)와 반포주공1단지(1개동 존치) 등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도 ‘흔적남기기’ 철회 요구 사례가 줄이을 것으로 보고 있다
1000억원대 입찰보증금까지 등장…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 조합은 시공사 입찰의 참여 조건으로 1000억원의 보증금을 현금으로 납부할 것을 내걸었다. 한남3구역도 1500억원, 갈현1구역도 1000억원을 입찰보증금으로 요구했다. 광주시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입찰보증금은 700억원, 부산 금정구 재정비촉진5구역 재개발도 입찰보증금이 500억원이다. 한편, 강남구 수평증축 개포 더샵트리에는 기존면적의 63%, "22평이 36평으로" 증가한다.
서울 강남구 '더 갤러리 832', 서초구 '에르메티아 서초', 부산 해운대구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전북 익산시 ‘송학동 3차 예다음’, 익산시 '유블레스47 모현', 군산시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 음성군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대전시 유성구 학하지구 '학하 리슈빌 포레', 경북 구미시 거의1지구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1·2단지. 김천시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와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평균 경쟁률 40.2대 1을 기록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더샵 송도 아크베이’와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2지구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안양시 임곡3지구 재개발 ‘비산자이아이파크’, 시흥시 신천동 ‘신천역 한라비발디’, 구리시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 화성시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평택 고덕 트라반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은 총 715가구 모집에 16만2683명,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466가구 모집에 총 16만6169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경기도 부천시 '힐스테이트 소사역', 안성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 충북 진천군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를 공급한다.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 재개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세운지구 3-6구역과 3-7구역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부산시 중구 ‘더베이먼트 테라스 스위트’, 경기도 평택시 '평택 고덕 트라반트 푸르지오 시티', 시흥시‘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을 공급한다. 부산시 동구 '롯데캐슬 드메르'는 평균 356대 1,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6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송도스테이에디션'은 프리미엄이 2억원대다.
2020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3.
월세시대 ‘성큼’…대치동·목동 “반전세 아니면 갈 데가 없다”...학군지역 200만원 이상 고가월세 거래 ‘속속’ “내년 전세 월세화 더 가팔라질 것… 서울·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까지 위험“...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전용면적 161㎡는 지난달 10일 보증금 5억원, 월세 720만원(23층)에 계약됐다. 이 면적형은 지난 7월 보증금 3억원, 월세 7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보증금은 2억원이 뛰었고, 월세는 20만원을 더 내는 셈이다.
서남권 대표 명문학군인 양천구 목동도 예외는 아니다. 양천구 목동1단지 전용 98㎡는 지난 24일 보증금 4억원, 월세 200만원(4층)에 계약됐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5일 보증금 2억5000만원 월세 160만원에 거래됐던 매물이다. 한 달도 되지 않아 보증금이 1억5000만원 오르고 월세는 40만원 더 내야한다.
"일산 부동산이 불장이냐고요? 킨텍스나 그렇죠"... 일산 전체가 불장이냐고요? 킨텍스 쪽이나 그렇지. 같은 일산 서구여도 킨텍스 이외의 쪽은 집값이 폭등했다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탄현동의 큰마을 대림·현대 아파트 전용 59.82㎡는 이달 들어 2억3000만원과 2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1월 2억1100만원 거래가에 비해 2000만원 정도 오른 수준이다. 현재 매물 호가는 2억2000만원부터 시작이다.
반면 킨텍스 인근 지역의 집값 상승세는 이와 사뭇 다르다. 몇 달 만에 수억원이 올랐다. 지난달 19일 장항동 킨텍스원시티 M3블록 전용 84㎡가 14억원에 매매됐다. 해당 단지 신고가이자 일산 동구 최고가다. 이 외의 단지들도 속속 신고가를 새로 써가고 있다. 말 그대로 불장이다.
수도권 누르자… 11월 아파트 매매 71%가 지방 거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자이1단지’ 전용면적 84m²는 올해 6월만 해도 8억 원대에 거래됐지만, 정부가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기 직전인 지난달 14일 13억3000만 원에 팔렸다. 이 아파트 역대 최고 가격으로 3.3m²당 약 4000만 원에 이른다. 가격 상승세 역시 확연하다. 울산 남구 ‘옥동대공원한신휴플러스’ 전용 84m²는 지난달 11억500만 원에 매매됐다. 불과 3개월 전인 올해 8월(8억 원)보다 3억 원 이상 올랐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아이파크’ 같은 면적도 올해 8월 8억1500만 원이던 실거래 가격이 이달 초 9억5500만 원으로 뛰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8차’ 전용 111m²는 지난달 16일 신고가인 23억6050만 원에 매매됐다. 서초구 ‘삼풍아파트’ 전용 130m²도 지난달 20일 28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노원구 ‘불암현대’ 전용 59m² 역시 지난달 23일 4억8800만 원의 신고가로 계약이 이뤄졌다.
살고 싶은 그곳 ‘복합도시’, 지역 랜드마크 타이틀 꿰차.. 실제 사업이 진행된 곳은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탈바꿈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9000여 가구를 짓는 인천 서구 루원시티 내 ‘루원시티 SK 리더스뷰’ 전용면적 84㎡는 10월 6억2170만원에 거래돼 1년 전 보다 1억5000만원 넘게 올랐다.
지방에서는 전북 군산 디오션시티가 눈길을 끈다. 페이퍼코리아 부지였던 이곳은 약 59만㎡ 면적에 6400여 가구(계획인구 1만7000여명)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복합도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곳에 2018년 입주한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11월 4억3500만원에 거래돼 1년 전보다 1억원 넘게 올랐다.
2021년 하반기 입주를 앞둔 ‘더샵 디오션시티 1차’도 분양권이 같은 달 4억1500만원에 손바뀜됐다. 전주 에코시티 내 ‘에코시티 더샵 2차’ 역시 같은 전용면적이 6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조성을 앞두거나 막바지 개발이 진행중인 복합도시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먼저 군산 디오션시티 A5블록에서는 포스코건설이 12월 ‘더샵 디오션시티 2차’ 771가구를 분양 할 예정이다.
집값고공행진·전세난에 경기 내 신규분양 `눈길`...화성시에서는 이미 시세가 높은 동탄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되는 봉담읍, 남양읍 등에 관심도가 높다. 지난 9월 남양읍 남양뉴타운에서 분양된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지난달 20일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 61.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후 단기간 100%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 3월 시흥장현지구에 분양한 '시흥장현영무예다음'에는 434가구 모집에 2만1766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50.2대 1의 경쟁률로, 시흥시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GS건설은 이달 중 봉담 동화지구에서 '봉담자이라피네'를 선보인다. 같은 달 중흥건설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2지구에서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3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시흥 센트럴헤센'도 이달 중 나온다. 쌍용건설은 안성과 평택을 아우르는 입지에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를 공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