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현이가 체육꿈나무 본선대회를 다녀왔다.
세현이를 눈여겨보신 전북체고 스카우트 선생님이 세현이에게 명함을 주고 조만간 엄마에게 연락을 한다고 했단다.
오늘 경기에 대해서 설레임 가득 이야기를 하는 세현이!!
그런 세현이를 보며 복음으로 세현이가 저렇게 설레임 가득 기쁘게 이야기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며 기도하였다.
세현이는 체육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한다.
나는 세현이에게 체육선생님이 되어서 세현이와 같이 사춘기로 방황하는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기분이 좋을때는 잘 듣지만 아닐때는~ 잔소리라 여기는 세현이를 보며!!
주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해주세요~ 저는 계속 복음으로 교제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하고 주님께 기도하였다.
우리 공동체속 세현이와 같이 마귀의 역사 속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복음으로 아이들이 진짜 적을 알고 진짜 적과 싸우기를!!
세현이에게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진짜 적은 마귀임을!!
진짜 적을 구별할수 있는 것은 복음임을!!
진짜 적을 대적하는 길은 말씀과 기도임을!! 주일 말씀에 집중하고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자고 나누고 있다.
공동체가 세현이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기에~ 우리 세현이도 꼭 복음으로 마귀 역사를 이기고 승리의 깃발을 흔들 것을 믿는다.
첫댓글 세현이는 주님의 것.
세현이를 인도해 가심을 믿습니다.
세현아 축하한다!
우리 세현이가 승리의 깃발을 흔들날이 멀지 않았구마~~~아멘!!!
아멘~!!
주님 하실 일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기도하며 사랑만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