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1차와 삼아제약 2차 (최종)..
같은 날.. 면접을 보게 됐습니다.
여자로서 영업을 하기에 힘들다고 많은 얘기는 들었지만,
제 적성으로 봐서는 잘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있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이라면,
저 어디로 가야할까요?
중외제약과 삼아제약 면접 사이 시간은 3시간입니다.
중외제약(구로)이 먼저 보는거고 삼아제약(압구정)이 나중에 보는거고.
주위 친구들은 이왕이면 연봉도 높고 이름도 잘 알려진 중외제약으로 가라고 하지만.
전 빨리 취업을 하고 싶은 마음에.. 삼아제약 면접으로. 마음이 끌리네요.. ㅠㅠㅠㅠ
여러분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조언 부탁드려요 ㅎㅎ
첫댓글 저도 중외제약 12시에 면접갑니닷!! ㅋㅋ
중외제약이 더 낫지 않나요? 연봉으로보다 뭘로 보나 ㅎㅎ
안전빵이 더 낫지 않은가용?ㅋㅋㅋ
10분이여? 어휴....도대체가 제약회사들은 면접을 보면서 뭐를 보는 걸까요? 10분이면 그 사람 다 파악한다는 자신감? 후덜덜...그나마 녹십자 같은 회사 인적성에 논술까지...아...!! 녹십자~~
중외제약 인적성 빼고 순서만 잘 맞는다면 30분이면 면접 끝날듯..ㅋ 삼아도 면접 길지는 않던데~ 대기시간이 길어서 그렇지!!ㅠ
중외 인적성 1시간보고 조당 30분면접봐요^^
중외 인적성은 어떤식이나요
시간을 조율하고 싶지만.. 마이너스 요인이 될까봐.. 그 말씀은 못드렸어요. ㅋㅋ 영업을 할 때는 삼아랑 중외랑 비슷한 환경이겠쬬? ^^;
중외 오늘 보고왔는데 30~40분 정도 면접 봄.. 3명 1개조
면접분위기는 어때요? 질문의 수준은?
저도 중외제약 12시예요~ ㅎㅎ 정말 가고 싶은 곳을 택해서 가세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