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방부가 금년까지 수십억 유로에 달할 노후한 토네이도 전투기 85대의 교체를 위한 다음 단계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국방부 대변인은 7월 장관이 2018년에 프로그램을 진핼 것이라고 약속한 것을 상기시키면서 "금년에 결정 내려질것"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절차에 대해서 잘아는 소식통들은 국방부가 교체 가능성 있는 플랫폼을 네개에서 유로파이터 타이푼, F-35의 두개로 좁혔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우선 독일의 예산이 책정되어야하기 때문에 "절차의 다른 단계는 실제 도입 결정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독일 국방장관은 유럽제 솔루션을 선호하지만, 국방부는 4월 미국정부로부터 F-35, F-15 그리고 F/A-18E/F 데이터를 제출받아 검토했다.
보잉이나 록히드는 즉각 견해를 보이지 않았다. 에어버스 대변인은 독일 공군이 2025년에 토네이도 전투기를 퇴역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https://www.usnews.com/news/world/articles/2018-11-22/germany-sees-next-step-on-fighter-jet-replacement-by-end-of-year
첫댓글 타이푼일까 f35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