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덕, 취미(향산묵화실) 26-3, 향산화실 전화 문의
‘향산화실’은 이틀 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다.
‘통화 중’이라는 멘트만 계속되었다.
혹시 사용하지 않는 번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네이버’와 ‘다음’에 화실을 검색했다.
한 사이트에서 화실 관련한 블로그가 떠 있었다.
위천면에 위치한 ‘향산갤러리’ 내용이었는데, 그곳에서 화실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향산갤러리의 박경안 선생님은 거창 읍내에서 향산화실을 운영하며 수많은 제자를 양성했다.’
‘갤러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방되어 있으며, 향산 박경안 선생님과의 만남은 토요일에 가능하다.’
글 맨 아래에 선생님의 개인 연락처가 눈에 띄었다.
그 번호로 연락했지만, 회의 중이라는 문자만 왔다.
수묵화 상담을 받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겨두었다.
몇 시간 후에 연세 지긋하신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정중하게 인사하고, 백춘덕 아저씨의 취미활동을 상담했다.
“내일이라도 그분 모시고 나와 보시지요. 화실은 4층에 있는데, 올라오실 수 있는 분이지요? 오후에는 쉼터 수업이 있어서 오전에 오시면 좋겠어요. 제가 보통은 10시 전에는 화실에 있습니다.”
아저씨께 통화한 내용을 전하고 내일 오전에 선생님을 만나볼 생각이 있는지 여쭈었다.
아저씨는 흔쾌히 가보겠다고 했고, 화실 선생님께는 10시쯤 방문하겠다고 말씀드렸다.
2026년 1월 8일 목요일, 김향
향산화실 관련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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