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nker found it strange that a man who in four years had mastered six hundred erudite volumes, should have spent nearly a year in reading one book, easy to understand and by no means thick.
the bet소설인데요, 이 문장이 어떻게 해석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should have spent가요....보내야 했었는데 보내지 않았다?....
Notes used to come from him in which he asked to be sent at the same time a book on chemistry and a textbook of medicine.
이거는 어떻게 되죠?ㅜ.ㅜ
첫댓글 should는 "~하다니"의 뜻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하다니 (should) 이상하다(strange)". 첫째 본문은 "4년 사이에 6백권에 이르는 어려운 책을 섭렵한 사람이 쉽고 두껍지도 않은 책을 한권 읽는데 일년가까운 시간을 썼다는 사실을 이상하게 생각한다"는 뜻으로요~.
그런데 붉은 색으로 된 "should ~ one book"의 앞뒤가 ","로 묶여있는것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문장이 너무 길어서 구분해준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