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 환곡(국가운영)
의창(15세기, 원곡주고 추수기 원곡그대로 받음)
⇒ 상평창(16세기, 의창 원곡부족으로 물가조절기관이던 상평창이 의창역할을 함, 추수기 원곡+1/10을 받음. 결국 고리대화...)
* 사창제(16세기이후, 향촌자치)- 지방의 양반 지주층이 운영 → 농민생활안정시켜 양반중심의 향촌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 이상 민주국사 녹색 621p
* 흥선대원군 "가장 폐단이 심했던 (삼정문란중)환곡제를 사창제로 개혁하여 농민들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 민주국사 녹색 9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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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사창제'과 '흥선대원군의 사창제'의 차이를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 (__)
또 고리대화 됐던 환곡제를 사창제로 바꾼다 했는데 그나물에 그밥 그대로 아닐까요?
국가 탐관오리들(세도가를 빽으로 둔 놈들)이 하던 것을 지역 지주들(세도가에 밀려난 양반들)이 한다는 말인가...
이부분도 조금만 설명 붙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빡공!!!!
카페 게시글
② 한국사 심화 학습
조선 16C 사창제 VS 19C 사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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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결국 차이가 없다는 말이죠. 대원군 사창제를 주민자치적이라고 합니다만 그 돈많은 주민이 누구냔 말이죠. 결국 양반놈들 아니겠습니까. 근데 개혁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 기본서 서술되어 있는 걸 보면 뭔가가 있긴 한 것 같은데. 기초지식의 부족인지, 문제접근법의 문제인지.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환곡제는 관리가 개입되어 부폐 발생! 사창제는 농민들끼리 꾸어주는 제도이므로 부폐 감소!! 사창제의 장점은 부정비리의 감소
16세기 사창제가 폐단이 더 적죠.. 19세기에 환곡의 문란이 심각해지잖아요.
16세기의 사창제와 환곡이 그밥에 그나물이지만.. 환곡의 폐단이 훨 심했구요.. 흥선대원군의 사창제는 좋은거라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