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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잡담] 올림포스 가디언 극장판을 보고왔습니다.
유니나래 추천 0 조회 362 05.08.04 10: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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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4 10:58

    첫댓글 네.. 좋은 글이네요. 왕후심청은 합동 캐스팅은 아니니 그나마 다행입죠. 대개 성우분들의 연기는 최소한 10년, 보통 15~20년은 걸려야 그 제맛을 볼 수 있지요. 사실저도 편애모드가 있는 이미자님의 초기작을 보면 좀 놀라곤 합니다. 올림포스 가디언의 오승윤군 같은 일이 자꾸 는다는게 저도 기분이 안 좋네요.

  • 05.08.04 12:27

    그나마 투니버스나 챔프같은 채널에서는 온리 성우분들만이 나오셔서 위안으로 삼고 있습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TV시리즈에도 아이돌이 종종 나오던데..만일 우리나라에서도 달빛천사의 루나나 디앤앤젤의 다이스케를 아이돌이 했다고 상상만해도 식은땀이 나는군요. 운이 나빴다면 영선님의 하울도 비가 했었겠죠 -_-

  • 05.08.04 12:29

    아무튼 저런 악습(?)은 사라져야...몸으로 하는 연기와 목소리로만 표현하는 더빙은 천지차이라는 걸 제발 좀 깨닫기만을 바랄 뿐 입니다. 성우가 왜 성우일까요?

  • 05.08.06 12:34

    많은 사람들이 더빙은 소리만 지르면 다 되는 줄 알죠. 즉, 성우를 락커 정도로 안다는 겁니다. 하지만 락커도 관객의 호응을 받기 위해 꽤 노력하죠. 다만 그 노력을 자신 외엔 아무도 모를 뿐이죠.(ㄹ모,ㅋ모 그룹 제외.)

  • 05.08.04 18:47

    어린애..

  • 05.08.06 12:37

    그렇죠. 오승윤 군은 어린애죠. 초등학교 '9학년'이니까요. 왜 어린애의 목을 짜내는 지... 정말 부모의 호들갑에 오물을 붓고 싶네요.

  • 05.08.04 19:21

    벌써 개봉인가요;; 보고싶은데OTL

  • 05.08.06 17:33

    초등학교 9학년이요? 그럼 아역탤런트가 아니지 않습니까;; 청소년 탤런트잖아요;; 근데 그런 어린애 목소리를 내는 겁니까 아니면 그렇게 내게 시킨걸까요...-_-;; 자명님이 효과음(?)을 내셨군요. 듣고싶네요~ 사운드가 짱짱했다니 다행입니다. 유희왕 극장판은 아무리 신경을 집중해도 안들리는 대사가 많아서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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