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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게시판! 제주대학교/아시아철학의기초/철학과/2022101236/김민지
김 민지 추천 0 조회 67 23.11.06 02:4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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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1 14:41

    첫댓글 중력을 거스르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혁명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내용을 소재로 삼았네요. 그런데 이것을 쿠데타라고 정의한다고 할 때 주인공이 전복시키려고 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니체와의 비교를 통해서 이것을 설명했지만, 도덕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이야기는 좀 더 심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덕이라고 하는 것도 결과적으로 그 시대까지의 지성사를 토대로 해서 시대정신이 합의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니체가 말한 정신적 기능, 초월적 이상과 반자연적 도덕규범이라고 하는 것이 주인공의 쿠데타에서는 어떻게 드러나는 것일까요? 그것이 "전복"에만 초점이 맞춰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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