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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잡담게시판 (자유공간) [재잘재잘] 곰 쉙님이 '추억의 놀이'라고 쓰신 글을 보고...
캡틴토마스 추천 0 조회 125 09.03.03 02: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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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3 02:21

    첫댓글 드!라!군! 음..얼음땡말고는 아는게 없네요 ㅋㅋ 나름 열여덟인뎅.. 중1 들어가기전까지만 해도, 해질때까지 노느라 따로 운동을 안해도 좀 말랐었는데 이젠 뭐 밖에 나갈일이 없으니..-_- 맨날 책상에서 뒹굴거리고; 정말 애들과 뛰어놀던 놀이터가 그립긴 하네요 -_ㅠ

  • 09.03.03 13:33

    전 빠른 86인데 지역차 때문인지 모르는 놀이가 많네요. 얼음땡은 전국적인것 같고.. 다방구 라는 놀이는 다른 애들이 했다는건 들었는데 제가 살던데에서는 안했어요 ㅎㅎ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은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 자연스럽게 주위에 있는 디지털 기기들을 접해서 몸에 밴 아날로그 문화가 어떤 건지 모를거에요. 도스 베이직 진짜 오랜만에 듣는 ㅋㅎㅎ 혹시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 기억하세요? 그거 있어야 부팅되고 그랬는데... 아마 그거 보거나 만져본적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혹시 비석치기 하셨는지.. 전 비석치기 좋아했는데 ㅎㅎ

  • 09.03.03 14:13

    진돌이 저는 경기도 이천에 사는데 저희는 잇엇어요 ㅋㅋ 이름이 진돌이만돌이 였어요 게임방식은 조금틀리네요 ㅋ 전봇대 두개를 잡고 편을 두편으로 갈랐어요 그리고 팀중 각각 한명은 전봇대를 지키고 다른아이들은 상대편의 전봇대를 치러가는거에요 상대방의 전봇대를치면 승리하는거거든요 ㅋㅋ 전봇대에 지키는사람은 상대편 아무나 다 잡을수잇찌만 그외에 전봇대를 치러가야되는사람은 이거 좀 복잡하네 .. ㅋㅋㅋㅋ 아무튼!! 저희도 진돌이만돌이란 게임이있었어여 ㅋㅋㅋㅋㅋㅋ

  • 09.03.03 16:53

    지금보니까 비슷하네여 ㅋㅋ 그런데 저희는 HP라는게 없었따는.. 본진을 10초전에 치고나간 A를 그걸보고 바로 본진을 치고나온 B가 잡을수있었어요 ㅋ 그래서 본진을 치고나가다니 상대편이 자기 본진을치고 나오면 얼른 자기편본진으로 도망갔어여 ㅋ 본진을치면 아무래도 HP가 풀이 되나바여 ㅋ 무튼.. 이렇게 보니 옜날생각이 났네요 ㅋ 옛날에는 인터넷없이도 먼지도 모르고 컴퓨터가 먼지도 모르고 놀았는데.. 지금은 컴퓨터없이 어떻게 사는지..신기.. ㅋㅋ

  • 09.03.03 17:14

    잠자리랑, 놀이터에서 옥상탈출(?)(난 이거 신봉자였음, 술래하나를 뽑고 모래를 밟거나 술래에게 잡히면 지는것 술래는 눈을감는다.) 이거랑 비슷한거 하나있는데 그거 이름은 잘 모르겠구요 좀위험한거 우리가만들어서 많이했네요 지금 보니까 ㅋㅋ 여하튼 술래잡기류가 젤 스릴만점임니당 ㅋ 토마스님이 말한세대에서 좀더 넘어가면 학종이 따먹기, 딱지, 다이어리 뺏기 같은거 뭐 유행품들 빼앗거나 다마고치 같은거 잼나게햇어요 ㅋ

  • 09.03.03 18:24

    장님 - 눈감고술래잡기 (지금 1박2일에서하는 실내숨바꼭질과 약간은비슷한) [90년생정도면<그니까 지금고등>다 아실듯한]

  • 09.03.03 19:33

    헉........제가 아는건 얼음땡밖에 없어요........

  • 09.03.03 21:52

    얼음땡이 최고라능 -_-b 아 그리고 경도 ㅋㅋㅋ 경찰과 도둑 ㅋㅋㅋㅋ 그거 미친듯이 뛰어다녀서 ㅋㅋㅋㅋㅋㅋ

  • 09.03.03 22:05

    혹시 진놀이 아닌가혀? 우린 농구골대로 해가지고 손대고있으면 막 밥먹는다고 그랬는데<-중2됬츰[초5때 쌤이 알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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