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을 KTX전용역사로 활용, 반면 서울역은 경부,호남,전라,장항선 새마을,무궁화호
의 출발.도착역으로 활용하며 새마을,무궁화호는 용산역을 통과하여 영등포역에 정차
용산역이 한강이남지역에서 서울역보다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유리하여 영등포역의 KTX정차요구를 불식시킬수 있음. 향후 전라선,경전선등에 KTX가 투입될경우에도 계속 용산역을 KTX전용역사로 활용함.
일산지역 KTX승객의 환승편의를 위해 경의선 통근열차를 용산역까지 연장하거나, 아니면
행신정차 KTX의 횟수를 약간증가
2.호남선의 KTX의 운행횟수 대폭축소
호남선 같을경우, 대전이남은 기존선으로 달리는 까닭에 우등고속에 비해 경쟁력이 뒤짐
또한 호남선의 정차역이 경부선에 비해 많아 "고속철도"라 하기 힘듦
따라서 용산-목포 2회(오전,오후 출발) 용산-광주 3회(오전,낮시간대, 저녁 출발)로
운행횟수를 대폭줄이고 KTX가 줄어든 만큼 새마을,무궁화호로 대체
또한 정차역은 서대전,익산(일부열차는 통과),송정리정도만 정차하도록 함
첫댓글 호남선은 아직 고속철도가 아닙니다. 그냥 기존선로에 KTX열차만 운행시키므로 고속철도라고 보긴 어려울거같습니다. 향후라 하면 전라선, 경전선 KTX투입은 아직먼이야기입니다. 용산역을 KTX전용역으로하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새마을호, 무궁화호는 용산역에 무정차하라?-_-;;
철도청 입장에서 보건대, 서울역을 고속전철역, 용산역을 일반열차역으로 할걸요?(제 생각이나, 그냥 방향별로 따로 하는게 나을듯. 종별로 하면 또 혼란옵니다.)
외려 철도청 입장을 생각한다면 용산역이 고속철도 출발역이 될 것 같습니다만. 용산 ~ 남영 ~ 서울역간 선로용량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