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한달 다되어가구요
퇴원후부터
음식 먹고나면
속이 임심했을때 입덧처럼
배벌미처럼
울렁거리고요
변이 항상 정상적인 변이 아니라
설사는 아닌데
물에 닳으면 푹 퍼지는 그런
설사 비슷한~
수술후 갑자기 너무 많은 약을 먹어서 그럴까요?
아님 수술의 후유증 일까요?
아님 대장쪽에도 이상이 온건가 그런 안좋은생각도 들고 ㅠㅠ
수술전 펫씨티찍었는데 대장쪽 이상은 없었느데
암이 한번 걸리니
조금만 몸이 이상해도 걱정되요 ㅠㅠ
이런증상 저만 그런건가요?
카페 게시글
★갑상선암,진단,수술,흉터 질문
(갑상선암) 수술후 속도 울렁거리고 변이 너무 묽은데 이런분 계시나요?
쳐키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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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2 22:3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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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지약때문인것같애요. 저도계속설사를해서 대장내시경했는데 이상없었고 이번에 아산병원약타러가서 의사샘께그렇다고하니 한달분대장약을주셨어요.
저는 수술후 1~2주정도 계속 울렁걸고 소화도 안돼고 변비도 생겨서 고생했어요... 첫외래때 호른몬을 조절해주셨고 변비는 칼슘땜에 그렇다고 하셨는데 한달쯤 되어가니 증상들이 좋아졌어요,.. 님두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실거라 믿고 편히 지내보셔요^^
맞아요. 그기분 이해 해요. 저도 갑상선암 수술받고 나니 혹시 다른데 암이 있을까 하고 많이 예민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웬만한 검사는 다했어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 가지시길~~ ^^ 약때문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