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투써밋에서 출시한 텔러스TR2 텐트 입니다
이텐트는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알토와 탤러스로 출시 되는데 알토는 완전자립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팩다운을 해줘야 자립이 됩니다 폴대가 Y자로 구성 되있어
한쪽방향은 반드시 팩다운을 해줘야 합니다.
탤러스는 팩다운 없이 완전자립이가능 합니다 딱이차이로
돼지고기반근 300g 차이가 납니다 알토가 1.18kg 탤러스는1.48kg 입니다
300g차이가 나지만 완전자립의 텐트와 비자립은 300g 이상의 불편함이
가중됩니다 너른 바위위나 데크위에 두텐트를 피칭해보면 간단하게 답이 나옵니다
무조건 탤러스로 가야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알토와 탤러스는 각각 일반버젼과 플러스버젼으로 출시되는데
일반버젼은 모기장(메쉬이너) 플러스버젼은 천(패브릭)입니다
탤러스일반 버젼이 1.48kg 풀러스버젼은 1.68kg 200g 차이가 발생됩니다.
그럼 일반버젼을 사용해야 하는가? 플러스 버젼을 사용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생길것입니다 무조건 일반버젼으로 가야 합니다.
200g 가볍고 훨씬 활용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텐트를 출시할때 3계절용이냐 4계절용이냐는말은 4계절용은 동계용으로 출시
됫다라는 의미 입니다 동계에 특화되 있다라는 의미 입니다.
일년 12달중 실질적인 극동계달은 12.1.2 석달 나머지 9달은 3계절용으로 출시된
텐트를 사용하는것이 결로,무게나 여러방편에서 활용도가 높고 텔러스는
스타와칭모드라고 텐트안에 누워서 별을바라보는 기능이 있는데 플러스는
이너가 두꺼워 이기능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즉 4계절 동계에 특화된 텐트로 12달을 커버하기보다는 3계절용텐트로
12달을 커버 하는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실질적으로 백패킹을 가장 많이
가는 계절은 동계를 제외한 3계절이고 동계 백패킹은 텐트보다 침낭과
매트리스 역활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텐트는 세계3대 폴대 회사이며 프리미엄텐트 시장점유율이
90%에 달하는 DAC사(동아알루미늄) 의 라제건회장(제이크라) 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제작한 텐트로 현존하는 모든텐트의 기술이
총망라된 텐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로폴대가 직선이 아닌 V자 커브로 제작되었는데 다른텐트보다 전고가
높은 데다가 이런한 릿지폴 설계로 대궐같은 공간감과 전고가 압도적으로
높게 느껴진다.
처음에 이텐트에 들어갈때 어어어~ 이새끼들 이새끼들~ 도대체 텐트에
무슨짓을 한거야? 피칭후 텐트에 처음 들어갈때 죽는공간이 전혀 없는
독보적인 설계에 감탄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텐트안에 들어가서
놀란건 브룩스 레인지 텐션30이후로 두번째다
아마 무게대비 이렇게 압도적으로 넓은공간을 제공하는 텐트는 없을 것이다.
그밖에도 텐트폴대,이너,플라이3개의 파우치가 따로따로 분리되고 합처지는
모듈시스템,방수,방오시스템 5가지 텐트설치모드 폴대파우치를 이용한
라이트바 확산조명기능,플라이를 반만개방하여 누워서 하늘을 바라볼수있는
스타와칭모드,열역학을 고려한 설계로 열기와습기를 배출하는베틸레이션의
설계도 다른 텐트와 달라 결로방지에 뛰어나다.
플라이와 이너를 연결하는 시스템도 처음보는 토이라 신선했고
무엇보다 텐트에 들어갔다 나올때 거침 없다
텐트를 사용하는 동안 단점을 발견하기 힘들었다 감탄했다~
그동안 250동이상의 텐트를 사용하면서 난다긴다 라는 별의별 텐트를
다사용해봤지만 이토록 감탄하기는 처음이다. 디테일의 끝판왕 이랄까?
텐트는 3회사용 새상품대비 95%이상의 상태로 하자 전혀 없습니다
지금도 이텐트는 최저가 70만원 이상이며 그라운드 시트만 5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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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판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