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 식량 창고와 자원 창고를 지어서 스타팅 자원을 집어넣지 않으면 .. 비와서 자원 손실, 날이 추워서 자원손실 ..
도적단들이 야금 야금 쌔벼가서 손실 ..
그리고 아노 시리즈 처럼 시민들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맞춰줘야 부락 - > 작은 마을 이런식으로 상승해서
광석 , 철만 팔 건지 .. 채집, 사냥 위주로 갈건지, 교역으로만 갈건지, 농부테크 탈건지 여러 조건들이 있는데
굳이 하나만 할 필요가 없는듯 하네요.
암튼 .. 3트 정도 하다보니 자원관리에 빡쳐서 .. 자원만 트레이너로 박고 시작했습니다.
자원관리 잘되니 .. 잘크는 마을 .. !
인구 미만 잡이네요.
인구가 많아서 민병대로 조질지 ..
인구빨로 얻은 세금으로 용병 잔뜩 고용해서 조질지 ..
도적 추적 이벤트가 가끔 뜨는데 거기서 추적한다를 선택하니
도적 4부대가 맵 반대방향에서 부터 오네요.
창병, 검방보병, 창방보병? , 궁병, 영주 고용인 이렇게 4부대 꾸려서 도적이랑 함 떠봤습니다.
오오 .. 중세뽕이 어느정도 차네요.
즉시 검방보병에 몰린 어그로에 창병들로 쌈싸먹고 , 남긴 도적 사체들 ..
용병 효과좀 볼려고 숲속의 사냥꾼 ? 이라는 궁병 두 부대로 이뤄진 ( 1부대 36명 정도 ? ) 용병 고용했는데
도적 두 부대 어그로 끌고 얼마 싸우지 않고서 .. 사기하락으로 gg 치더라구요.
쓰흡 ..
결국 맵 반대쪽 용병에 어그로 끌려 오지 않았던 도적 두 부대 잡으러 왔습니다.
즉시 ! 쌈싸먹고 승리 !
영향력 획득하고 .. 민병대 해산은 본인 영지에서만 가능하더라구요.
시장 앞 , 교회 옆 넓은 공터에 집결 시켰습니다.
??? : 아아 , 무기 반납 하고 순서대로 퇴소 준비 해주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예비군(?)들 !
첫댓글 재미있어보이내요
개인적으로 햄탈보단 역탈파라 그동안 아쉬웠는데 부족하나마 뽕을 좀 채워줄만한 물건이 나와서 기대됩니다.
유러파에서 매너로드 이벤트중입니다요
앗 .. 스팀에서 구매해버려서 .. 쥬륵 ..
@화이트캣 리뷰나 연대기만 잘 쓰시면 어지간한 게임 2개는 살 수 있는 7만 다이렉트 게임즈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전투도컨트롤 되나보네요
넵, 토탈워 처럼 대형 짤 수 있고, 궁병은 자동 사격 on / off도 있더라구요. 기병은 아직 없는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