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마지막편이었다면 적당히 깔끔히 마무리하는 느낌이었을건데
속편을 무려 8까지 생각하고 있다니 너무 무리다 싶습니다
4편은 그야말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걍 무난하다 싶은데 말입니다.
설사 장첸이 다시 나오더라도 이미 범도1의 분위기는 재현 불가할 것 같습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 거라면 적절할 것 같은데요.
범도1은 후속작 계획하고 만든 시리즈 같진 않은데 윤계상 장첸이 그만큼 임팩트 있는 상대역이 될줄은 애초에 예상밖이지 않았겠을까요
2부터는 범도1의 IP를 기반으로 걍 적당히 재미보자는 생각으로 투자유치 받아서 햇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무리할 것 없이 적당한 상대역 배우 가지고 적당히 마무리하는 게 맞겠죠
진짜 마요미 유니버스를 만든다면 범도는 시리즈 끊고 프리퀄처럼 해서 원작과 다른 배경과 다른 설정으로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장이수, 전일만, 서장, 그 외 형사 역할하시던 다른 배우님들 등등 항상 팀으로 나오던 분들은 똑같이 나오고 설정과 배경, 여주만 다르게 해서 계속 나오면 볼만할 것 같네요
프리퀄이라면 상대역으로 장첸이 다시 나오는 설정 해도 괜찮긴 할듯 싶어요
그리고 이번 편에서 디즈니 카지노 드라마의 악평의 주인공 양정팔 죽는 거 보니 기분이 좀 시원하네요 ㅋㅋ
재벌집막내사골카지노처럼 되서 망해버린 드라마였죠 ㅋㅋ
첫댓글 모평론가 말따나마 딱 적당히 흥행만하고 말자라
최소한 일편에 준하려는 노력이 없다.......
좀만 고민하고 노력했음 더 칭송받는 시리즈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제가 봐도 이번 작품은 액션에만 집중을 한 게 느껴지더군요.. 지속하기엔, 한계가 있구요....
전 2도 좋았어요. 빌런이 괜춘. 그담부터는 안봄.
임팩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