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딸램과 2살 아들램 델꾸 경주로 갔다 이쁜 펜션에서 한숨자고 경주 엑스포두
갔다가 별거 볼게 없었네요....실내놀이터 하나 있는데 거기서만 조금 본전
입장료 치믄 비쌌지만 애둘다 넘 잘놓아 신랑이랑 그래서 본전치기했다는....
맛집인터넷으로 찾다가 콩이랑 가서 점심 넘 맛나게 먹구
장보구 펜션안에서 고기 구워먹음 안되는데 날두 쌀랑하구
감기달고 사는 아들램땜시 안에서 조용히 삼겹살 구워먹었네요...
푹자고 일어나 구미로 고고 하려다 점심 맛난게 먹구 **마을이던데...왕릉옆이던데..
기억력이...ㅋㅋ 거기도 허름했지만 정식괜찮았네요
구미로 고고 하려다 신랑 살살꼬셔서 해돋이 보러가자구 부산으로..
겨우 해운대들려 유명한 국밥집가서 한그릇 후딱
모텔 겨우 잡아 한숨자고 5시30분에 일어나려했다가 알람잘못맞춰
못일어날뻔~~딸램징징거려 일어났더니 6시 ㅋㅋ 불나게 준비해가
해운대 도착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후다닥 사진찍어가 구미로 출발
33년 살믄서 해돋이 여행 첨으로 앞으로 또 갈런지..장담못하네요..ㅋㅋ
그래두 기분도 좋구 소원두 빌구 올한해는 뭐든 잘될것같네요
아가맘들도 복많이 받으시구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