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1967년에 캐나다의 리키 갤런트라는 아이가 ‘프로제리아’란 병으로 죽었습니다.
이 병은 나이는 어리지만 노쇠, 동맥경화, 탈모, 근육이완, 주름살 등 노인의 육체적 증세가 나타나는 조로증세를 나타냅니다.
이 아이는 당시 11세였지만 신체는 90세 된 노인이었던 것입니다.
생물학적인 나이만 가지고 늙었다거나 젊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이 세상에는 젊은 늙은이가 있고 늙은 젊은이가 있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청년이란 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에 의해 결정된다.
붉은 뺨이나 입술이 아니라 굳센 의지, 상상, 감정, 생명력에 달렸다.
청년은 용기로 비겁을 이기며 모험으로 앞일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사고나 신앙이나 생활이 젊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육체적 젊은이로서 뿐만 아니라 정신적, 영적으로 젊은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 생각의 터닝 포인트’라는 책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사람은 그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인생이 바뀝니다.
그렇습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내 스스로 행복하다고 선포해 보세요.
그러면 더 큰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것입니다.
내가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내 인생은 보다 멋진 인생이 될 것입니다.
샬롬! 오늘도 "나는 아직 젊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젊고 활기차게 하루의 삶을 살아가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