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a Holzhandler was born in Paris in 1928. Her parents (both refugees from Poland) had met and married in London. Dora is steeped intraditions of Eastern European Jewish culture, and brings to us memories of her very devout Polish grandfather.
Young Lovers / 1973
남자가 말했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그리워하는거, 생각하는거, 보고싶은 거, 사랑하는 거..
여자가 말했다.
다 알고 있어도 듣고 싶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어도 듣고 싶다고,
그립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The Lovers / 1965
남녀관계에서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는가이다.
미칠듯이 끌리고 죽도록 사랑해도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가 아니고 기가막힌 타이밍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다.
첫댓글 소중히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