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조는 큰 방 하나에 작은 방 하나가 마주보고 있고 세탁기 충분히 들어가는 욕실 있습니다. 그리고 거실겸 부엌 있구요. 씽크대 있구요.
두분이 살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아주 넓진 않지만 좁은 느낌도 없습니다. 신혼부부가 살기에도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금액은 위에 적은대로 보증금 1500에 월세 30만원이구요.
관리비 3만원 있습니다.
그 외 세금은 나온만큼 내시구요. 집집마다 세금 따로 나옵니다.
도시가스입니다.
그리고 큰 방은 한쪽 벽이 다 창문이라 시원하고 밝아요.
작은방에도 창문이 두개 있구요.
그 방도 햇빛 잘 들어옵니다.
대충 여기까지가 살게 될 집의 구조입니다.
지금부터는 주변환경에 대해 말씀을 드릴께요.
정확한 위치는 양재역에서 마을버스로 세정거장 되는 곳인 구룡사 입구에 있는 포이동입니다. 국악고등학교 근처입니다.
강남,논현,압구정쪽으로 가는 시내버스 78-1번 있구요. 강남역까지 가는 마을버스 08번, 서초 통해서 고속터미널 가는 마을버스 09번, 양재역 거쳐 일동제약 사거리쪽으로 빠지는 마을버스 05번, 대청역 가는 마을버스 08-1번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방배동 통해서 광화문 명동 서울역 가는 도시형 좌석버스 42번 있어요.
마트 같은 것도 가까이 있어 생활하기 편하고 근처가 주택가라 조용해요. 그리고 양재대로 뒤쪽으로 산이 있어서 공기도 좋구요.
참 주인은 5층에 살고 있는데 사는 동안 마주칠 일은 없어요.
집세는 입금하시면 되구요.
입주는 11월중순부터 가능합니다.
연락처는 주인집 02-571-5719 구요. 전화해서 301호 문의드린다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제 연락처는 011-1731-1733(오은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