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튼튼맘입니다.
요즘 미세먼지랑 비염때문에 골골대다가 다시 회복하게 된 튼튼맘이에요.
오늘은 임신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헷갈릴 수 있는 착상혈과 생리의 차이.
그리고 착상혈의 증상과 착상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착상혈
착상혈과 착상혈의 증상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적은량의 출혈을 말합니다.
착생혈 색은 핑크색과 갈색으로 나타갈 수 있으며
적은 양으로 속옷에 묻어나거나 소변을 볼 때 잠깐 비추는 경우등이 있습니다
착상혈과 생리의 차이
이렇기 때문에 생리와 착각을 할 수가 있는데요
착상혈이 나타나는 시기는 배란 후 6일에서 12일 사이라고 해요.
착상혈은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고 생리와는 다르고 생리보다 양이 적고 기간이 아주 짧아요.
생리혈은 검붉은색을 띄는데에 있어 착상혈은 밝은 선홍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생리혈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착상혈은 임산부의 약 10~15%만이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며
착상혈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산모와 아기에게 영향을 주지 않아요.
저도 아이 가질때 착상혈의 증상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아이를 낳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다면 착상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
착상에 좋은 음식

콩

착상에 효과적인 호르몬을 분비시켜주는데요
두부나 두유처럼 콩으로 만든 음식도 포함되고
착상을 위해 틈틈히 두유음료를 섭취해주시는게 좋아요.
생선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는 생선은 착상의 성공률을 높여주면서
임신의 가능성도 높여줍니다.
견과류

견과류 소량 꾸준히 먹게 되면 두뇌발달에 좋은 걸로 알고 계시지요.
먹게 되면 뱃속의 아이 역시 견과류의 영향에 따라 두뇌발달에 좋으니
하루에 소량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마늘

인체의 좋은 음식을 소개할때 빠지지 않는 마늘.
착상 역시 마늘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자양강장이나 피로회복,고혈압등 각종 질병에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자궁을 보호해줌으로써
착상에 도움을 주는 마늘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저희집은 마늘을 구워먹거나 올리브로 볶아서 먹기도 하고
자주 챙겨 먹고 있는데요.
먹기 좋은 스파우트 파우치로 나온 흑마늘진액도 꾸준히 먹고 있어요

빼먹지 않고 아침 저녁 공복으로 늘 챙겨 먹고 있는 흑마늘진액.
저는 손발이 차가운 편이었는데 확실히 흑마늘진액을 먹으면서 몸이 따뜻해지는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착상에 좋은 음식 중 마늘은 꾸준히 먹고 있으니 든든한데요.
그렇다면 신랑의 변화는?!

11월초반까지는 신랑이 정말 힘들어했던 점이 많았던 것은 울 껌딱지 아들.
너무 사랑하는 아들이지만. 퇴근 후 쉬고 싶어서 집에 오면 절대 가만히 두질 않는
개구쟁이 때문에
"집에 오면 쉴 수가 없어 ㅠㅠ"
라는 말을 외쳤던 신랑.
11월달 말까지도 자전거 라이딩을 꾸준히 탔고.

지금은 스키를 타고 있어요 ㅎㅎ
사실 저랑 신랑은 스키로 맺어진 인연있었답니다.
스키를 가르쳐준 신랑한테 반해서 연애하고 결혼하게 되었었는데요.
한달에 3~5번은 갈 수 있게 서로 이야기 해놨어요

우리 부부에게 윤택한 결혼생활이란.
서로 좋아하는 취미를 존중해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흑마늘진액을 먹으면서 스테미너와 스트레스 완화로 효과 보고 있는 신랑.
그런 신랑에게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
^^;;
비염때문에 코맹맹이소리가 나는 제 목소리 이해해주세요 ㅎㅎ

체력이 좋아지니 예전보다 활동량이 더 많아진 신랑.
서로 좋아하는 취미 함께하고 애정을 더 돈독하게 해주려면 건강이 최고랍니다.
서로 건강해지면서 더 늦은 나이되기 전에 두번째 천사를 만났음 합니다.
풀마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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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ulmaru.com/


첫댓글 아 저도 스키장 다니고 싶어요~~~~~
결혼 하고 한번도 못다닌 1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