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기쁨 노성원 입니다!
아이들 유치원에 등원시키고
오랫만에 아내와 커피 마시러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나섰답니다.
월정리를 바라보는 프리랜더 ; 색상이 제주의 바다와 잘 어울린답니다.
겨울에 즐기는 서핑 ; 동참 하실분 안계신가요?! 하하하
오늘의 목적지, 당근 케이크로 유명한 '구좌상회작업실'
(당근은 제주도 특산물 중 하나 랍니다)
몇십분 기다려 갔더니 휴무!
오픈 시간만 확인하고 휴무일은 확인 못 했다는..
커피를 대신하기로 하여 찾아간 수제(?)회국수 전문 '곰막'
(인근에 '동복해녀촌'도 참고 하세요)
(고등어 회만 올려주는지.. 회만 따로 추가 주문이 가능한지.. 물어보진 않았으나)
점심 한끼로 딱인듯 싶습니다. 후루룩~
결국 커피는 동네와서 마셨지만.. 아내와의 오붓한 시간 이었답니다.
첫댓글 진짜.....부럽네요....
인생 뭐 있나요.....
인생 즐겁게 사는거죠.....뭐....!
제주도 한번도 못가보고 입도계획 짜고 있네요 ㅎㅎ
최곱니다 11월에 갔었는데 이런포인트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것을 ....
이곳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 부럽기만 합니다......
좋으시간...부럽습니다...ㅎㅎㅎ
디펜더에 둘러쌓인 풍경이 그려집니다 ㅎ ㅎ
그런것도 좋은데요
좋아요
제주에 눈구경하러 가려했는데 장흥 제주페리가 중지됐더라구요
낸년3월에 운항 예정이라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