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카드 도난분실, 위변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조심하세요! |
| 소비자경보 내용 |
|
|
|
◈최근 국내외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카드 도난분실, 복제 등에 따른 부정사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특히,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부정거래의 경우 사기 수법이 다양해지고 규모도 커지고 있음에 따라 소비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
⇒ 소비자는 해외여행 중 카드사용시 다음을 반드시 유념하여 행동하세요!
|
□ ‘22년 중 카드 부정사용 건수 및 금액은 각각 21,522건, 64.2억원으로 전년 대비(17,969건, 49.1억원) 증가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국내외 여행수요 확대에 따른 도난분실에 의한 부정사용 증가*에 기인
* (부정거래 건수/금액) (건, 억원):’19(24,866/85.0), ‘20(20,217/62.5), ’21(17,969/49.1), ‘22(21,522/64.2)
□ 특히, 해외의 경우 국내 대비 사고발생시 대처가 용이치 않다는 점을 노려 갈수록 사고액이 커지고 있으며, 사기수법도 다양화
* 건당 부정사용액 : 해외(1,289천원), 국내(241천원) [해외가 국내의 5.35배]
◦금년에는 대체공휴일·여름 휴가철 등을 이용하여 해외 여행자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 부정사용 피해도 증가할 전망
* 내국인 출국자수, 카드 해외사용액(만명, 조원) : (‘21년) 122, 6.21 → (’22년) 655,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