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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단감을 딴것을 서울 가족에게 보내려고 우체국에 갔는디??
4호박스인데 박스와 15kg합쳐서 8500원 택배비 너무 비쌉니다.
지난 13일 풍기우체국서는 쌀20kg4호박스와 합친금액이 고작4천7백원인데 풍기와 가격차가 너무 심합니다.
풍기서 보낼때는 거의 반값의 택배비?돌아삔집니다..
오늘은 빵과 우유대산 도가니탕으로 끼니 때웁니다 단디 채우고요...^*^
어라?손님이 많아서 요넘 받았는데 셀푸식 음식이 나왔단 신호가?...^*^
도가니탕으로 단디 배채웠는데 낙향후 단돈10원도 벌지 못했는디?요런것 먹음?마님헌티 혼날낀디?..^*^
12월15일경 순산할 곰순이에게 줄 음음식 갈비등 음식 찌꺼기 얻어갑니다..
금년봄부터 귀농 약초심을려고 밭갈고 로타리 치고 퇴비 쏟아붓고 생돈만 날린곳에 도착.
이 전답의 잡초를 모두 소각을 해야하는데...미친질은 알지만 밑에분 밭의 손해를 안주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소각처리해야 하고..
용문면 사무소에 소각 허가받고 이번주 토요일 아침8시40분경에 소각을 한답니다.
약간 늦은시각에?부업산행지에 도착을 했슴더..
밑에서 부터 지그재기식으로 이동을 여러 반복을 햇는데도 산도라지 싹대가 전혀 안보입니다..왜지?..
이런?또?진달래꽃이...
산도라지 싹대 한넘 봅니다..
실합니다 기관지 천식등 갑산성암에 좋은 뿌립니다.
왜없냐?생각을 하고 있는데 산에서 또?구미서오신 네명과 능선에서 문경에서 오신 세분을 만났는데?..
활짝핀 진달래꽃들 봄이 다시 오려냐?봅니다...^*^
청미레 넝쿨등지에서나?가금 보이는 산도라지 싹대들 뿐입니다.
영 재미가 없는 하루입니다..
에게??요만큼?ㅠㅠ밥 먹을 자격이 있을련지요?...^*^
석양이 지고있어서 하산할 시각임을 구미서 자주 오시는분들 제가 구미가서 산도라지 싹쓸히 할까?
보다 구미에 울 집안 종씨 본갖지역인데?구미 어느지역에 산도라지 많이 나오는지 알고는 있으나??
애마로는 주행이 힘들고요 오늘 하산하면서 개척지를 발견하기위해서 임도로 해서 귀가길에 재촉을
농사짓는 분들 좋은것은 안먹고 께진것만 드시는 마음 알고 있어 저도 단감 좋은것만 보내고 있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