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복지학과 12학번 박새롬입니다. 저는 광주 동신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소심해서 처음에 말도 잘 못 겁니다. 그래서 처음 저를 본 사람들 대부분은 제가 아주 조
용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일단 말을 나누고 나면 빠른 시간 내에 친해지고, 말도
많이 하는 활발한 성격으로 바뀐답니다. 그러니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다가오세요.
저의 취미는 보통의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음악 듣기와 가벼운 독서와 글쓰기입니다. 마음대로
공책에 끄적이는 것도 좋아하고 잘 쓰지는 않지만 가벼운 글쓰기를 하는 것도 좋아하고 즐기는
편입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목표는 학과 공부뿐만 아니라 영어공부입니다. 어려워하고 싫어하
고 자신 없어 하는 언어인 영어지만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소홀히 할 수 없는 학
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공부보다 열심히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아직 혼자서 사는 것이 힘든 사람들과 생활을 하는 데에 많은 불편함이 있는 사
람들이 많이 있고, 그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많은 사람을 돕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회복지학과에 들어오게 되었고, 후에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다수의 아이들이 공감하듯 아직 대학생활에 대해 아는 점 보다는 모르는 점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 나가다 보면 언젠간 아는 것이 더 많이 있을 날이 올 것을 믿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 12학번들 앞으로 4년 동안 힘든 일도 있을 것이고 즐거운 일도 있을 것 같다. 우리 한 번
열심히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