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DSR 규제 비껴갔고, 최저 7억대부터 시작하는 착한 분양가와 입지도 경쟁력 갖춰
시성비(詩性比) 시대…교통부터 편의시설 등 대부분 인프라 아파트 근처 위치
전매제한 6개월, 재당첨제한 無, 3면 발코니(일부 제외)로 실 거주 면적 UP, 스카이 라운지까지 선보여
용인·수원 인구 200만 넘지만 향후 입주 물량 급감, 분양가도 지금이 제일 저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해당 아파트는 영통·망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올해 개통 예정인 GTX-A 용인역이 가깝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광역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1시간 이내에 강남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동탄인덕원선도 계획되어 있다.
◆ 영통·망포 생활권 속해 인프라 우수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해 교통부터 미래가치, 편의시설, 교육, 직주근접, 상품성 등의 가치를 두루 확보해 분양 받으면 자산적 가치가 높은 아파트로 부각되는 분위기다.
먼저 교통망으로는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이용이 편리하며 3월 동탄~수서 구간 개통을 앞둔 상태다. GTX는 최고 시속이 지하철 속도(시속 80㎞)의 2배 이상인 180㎞/h에 달하고, 주요역에만 정차해 강남까지 편리하게 닿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광역버스 정류장이 위치한 것도 장점이다. 일대 주민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교통망으로 1시간 이내에 강남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편리하게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주변에 다양한 편의 시설도 여럿 자리한다. 수원 영통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도 가깝다. 또한 서천초교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서천중, 서천고 등이 가까이 있으며,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여건이 좋다.
직주근접 입지도 특징이다. 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어 통근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에서 만난 한 신혼부부는 “최근 시성비라는 말이 트렌드일 정도로 집 근처에서 대부분 편의를 누릴 수 있는게 눈에 보이지 않는 부가가치”라며 “아파트 부지를 오래전부터 눈 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분양을 한다고해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다양한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을 적용했다. 3면 발코니 구조는 발코니 확장시 더 넓은 실내 면적을 확보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로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하여,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한 견본주택 내방객은 “최근에 가봤던 견본주택보다 내부가 훨씬 넉넉하고, 타입별로 주방쪽에 큰 창문 등이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다”라며 “또한 스카이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견본주택에 구현을 해놨는데, 실제로 거주하면 삶의 질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 대출 더 옥죄는 스트레스 DSR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대출을 받으면 금리 상승시 차주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높아질 가능성을 대비해 DSR 산정 시 스트레스 금리(가산금리)를 부과하는 제도다. 가산금리가 더해지면 연간 이자 비용이 증가해 대출 원금 한도가 낮아진다.
예컨대 부채가 없는 연 소득 7000만원인 사람이 신규 주택담보대출(만기 30년, 원리금 균등상환 기준)을 받을 때 기존에는 2억45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었지만, 가산금리가 적용되면 2억500만원으로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든다.
이번 스트레스 DSR 적용으로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가 어려워지는 만큼 높아진 문턱에 부동산 계약 또한 더욱 선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 스트레스 DSR 시행으로 대출한도가 줄어 집값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입주물량 감소로 전세가도 가파르게 오르는 상황이라 스트레스 DSR 미 적용 신규 분양 단지 중 우수한 입지와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단지들로 내 집 마련 전략 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스트레스 DSR 비껴간 ‘영통역 자이 프라시엘’ 계약 속도 붙어
이번 규제 시행으로 스트레스 DSR 적용 받지 않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의 분양 문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변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주목받으며 계약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주변에 공급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가 10억을 돌파하며 ‘수원 국평 10억원 시대’를 열었다.
반면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최저 7억원대의 분양가로 선보였고, 대형 브랜드와 차별화된 상품과 설계를 갖췄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수원, 용인 등 인근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광역수요자까지 계약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직주근접 입지도 특징이다. 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어 통근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가 모여 산업벨트가 형성된 대규모 산업단지다.
한편,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의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