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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가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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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푸른희망도서관 아리셉트정
푸른희망(박경리/여/1962/1991/미국) 추천 0 조회 296 17.03.17 13:0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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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빨간색 표시한 부분..안그래도 작년초에 주치의 교수님에게 물어봤죠 ㅎ 약설명서에 저 부분 밑줄까지 쳐서 보여드렸더니..
    교수님이 이미 알고있다는 표정 지으시며 "공부 너무 하지 마시고..ㅎㅎ" 씩 웃으시는데 제가 두손 들었어요 ㅋ

  • 다른 약은 없는지 물어 보지 않으셨나요?

  • 주치의 교수님의 저 한마디로 평정이 되는 분위기였어요 ㅎ
    저희 교수님 어떤 분인지... 쉼터에 예전에 길게 써놓은 글 있어요. 진중하면서 책임감 있는 분이에요..
    중간에 잠시 외도해서 찾아갔던...
    아산병원 ㅇㅈㅅ 선생님이 설대병원 아리셉트 처방보고 갸웃하면서도.. 그냥 그대로 처방에 넣으시는거 봤는데.. 그런 안좋은 효과의 '가능성' 이 있지만 많이 위험하지는 않으니 해주셨으리라 믿어요.

  • 당연합니다
    버클로펜정 근육이완제
    같은 경고문이 있지만 재활운동전문의가 저에게 처방해주었고 제 파킨슨 주치의도 괜찮다고 했어요
    제가 일년동안 복용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고

    저번에 가정주치의에게 약의 상호작용에 관해서 물어 본적이 있습니다
    의사샘왈 그많은 약들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기억을 하냐고 하면서 노트북에 있는 웹을 보여 주어습니다
    그래서 항상 모든 의사샘들에게 처방전의 유무와 관계없이 복용하는 약을 얘기해야 합나다

  • 17.03.17 19:11

    저도 한달 복용했습니다.
    제 상태를 듣고 처방해줍디다.
    단순히 기억력증진으로 알고 복용했어요.

  • 진짜요? ;; 어이가 없는 처방이네요..
    혹시 아리셉트 드시는 동안 반응은 어땠나요?

  • 17.03.18 00:14

    나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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