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딜레마죠 ㅎ
첫댓글 어떤 친척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네~
친족이 죽는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죽었을 때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고통을 회피하는 메카니즘이 때문이며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친구를 구할건가요? 모르는 사람을 구할건가요?
ㅎㅎㅎㅎ우와~ 공감함돠. ㅋㄷㅋㄷㅋㄷㅋㄷ 친구를 구하는것도 유전자 보존을 위함임
추가된 실험으로, 비슷한 조건에서 아무일도 안하면 4명이 죽고 1명을 직접 총으로쏘면 4명이 산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아무일도 안하고 4명을 죽도록 하는 선택을 합니다. 왜냐면 1명을 직접 죽이는 것이 훨씬 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지요...
@아나키스트(경기) 하이파이브~ 저도 그냥 가만 있을것 같애요
내 친척이 아닌 네명도 결국엔 누군가의 친척일텐데... 정말 그 한명의 사람이 나에게 어떤 친척이냐에 따라 결정이 달라지겠네요;;1번은 예방이지만 피치못하는 상황이라면...... 어렵습니다ㅜㅜ
네명을 살리고 남은한명에겐 미친듯한 경고를 날립니다. 팔자 좋으면 살거에요ㅎ
마이클 샌달 정의란 무엇인가 에피소드1에 나오는..
첫댓글 어떤 친척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네~
친족이 죽는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죽었을 때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고통을 회피하는 메카니즘이 때문이며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를 구할건가요? 모르는 사람을 구할건가요?
ㅎㅎㅎㅎ우와~ 공감함돠. ㅋㄷㅋㄷㅋㄷㅋㄷ 친구를 구하는것도 유전자 보존을 위함임
추가된 실험으로, 비슷한 조건에서 아무일도 안하면 4명이 죽고 1명을 직접 총으로
쏘면 4명이 산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아무일도 안하고 4명을 죽도록 하는
선택을 합니다. 왜냐면 1명을 직접 죽이는 것이 훨씬 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지요...
@아나키스트(경기) 하이파이브~ 저도 그냥 가만 있을것 같애요
내 친척이 아닌 네명도 결국엔 누군가의 친척일텐데... 정말 그 한명의 사람이 나에게 어떤 친척이냐에 따라 결정이 달라지겠네요;;
1번은 예방이지만 피치못하는 상황이라면...... 어렵습니다ㅜㅜ
네명을 살리고 남은한명에겐 미친듯한 경고를 날립니다. 팔자 좋으면 살거에요ㅎ
마이클 샌달 정의란 무엇인가 에피소드1에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