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포착] 여야야여 상주시의원
(사진 좌로 부터 더불어 민주당 민지현 의원, 한국당 신순단 의원, 김동수 의원, 더불어 민주당 이승일 의원)
11월7일(수)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상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상주시의회 여.야 의원들이 서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상주시 종합민원실, 유화동아리 작품 전시
『테레핀향이 좋은 사람들』회원 작품 20점
상주시에서는 종합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한 걸음 쉬어가는 여유를 제공하고자 깊어가는 가을향기가 느껴지는 유화 작품들을 선정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008년 결성된 상주지역의 유화 동아리인『테레핀향이 좋은 사람들』(회장 권순연)회원들의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현재 『테레핀향이 좋은 사람들』은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그림을 그려내고 평범한 삶의 대상들을 캔버스에 담는 유화동아리다. 10명의 회원이 2008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열한번의 회원전을 열었으며 영남미술대전, 낙동강 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상주시는 민원실을 단순 사무처리 공간이 아닌 문화․예술적 공간으로 조성하여 예술작품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민들의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전시공간이 부족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전시공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테레핀향이 좋은 사람들』회원들은 “일반 전시공간이 아닌 민원실에서 많은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상주소방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 개최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 동안 관내 대형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겨울철 대형화재발생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하여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 화재진압 모의훈련 ▲ 소방호스전개 및 소화기 사용 ▲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 소방상식 퀴즈대회를 통해 자위소방대 활동능력을 평가하였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자위소방대 경진대회를 통한 선제적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관계자의 소방안전의식 제고로 재난골든타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북문동, 우리 동네 힘든 이웃을 찾아주세요!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는 지난 10월부터 동절기를 대비하여 통장이 알려준 취약계층 35가구에 대해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등 복지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각종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최근 관내 거주하는 78세 어르신 김모씨는 임대료 체납 및 우울증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대상자로 북문동맞춤형복지팀에서 꾸준히 방문상담을 진행하였고,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주거비와 함께 병원진료 지원 등을 도와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발맞춰 지난 4월 9일 맞춤형복지팀이 신규 설치되었다.
북문동 맞춤형복지팀은 북문동과 인접한 사벌면을 한 개의 권역으로 묶어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지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의 업무를 실시한다.
북문동·사벌면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혹은 자원봉사참여·후원 상담이 필요 할 때 북문동 맞춤형복지팀(☎054-537-8607, 8608)으로 연락하면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북문동 정광호 동장은 “지역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방방곡곡 살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노력하겠으며,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함께 나누는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주 샤인머스켓 동남아시아로 수출
상주의 고품질 샤인머스켓 포도가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수출을 시작했다.
상주시 고산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형수)은 7일 모서면의 조합법인 선과장에서 상주시 관계자, 수출업체, 포도수출단지 회원 농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포도(샤인머스켓) 베트남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되는 샤인머스켓은 2.5톤 정도다. 수출업체인 그린빌주식회사(대표 장탁중)가 선박을 통해 수출하며, 호찌민의 롯데마트, 빅시 등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시 모동면 소재 거옥회작목반(회장 강팔용)은 11월 7일 수출업체와 작목반회원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샤인머스켓 베트남 수출 선적 행사를 가졌다.
거옥회작목반의 포도는 창락농산(대표 나영호)을 통해 이날부터 베트남 수출 선적을 시작해 홍콩, 싱가포르에 60일간 2kg 상자로 20,000상자(6억8천만원 상당)가 수출될 예정이다.
거옥회작목반은 회원 9명으로 샤인머스켓 재배면적 9.4ha에 100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에 출하하고 있다.
거옥회작목반 강팔용 회장은『이번 수출을 통해 상주 샤인머스켓이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시장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규격품 출하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상주시는 올해부터 저품위, 저가 포도의 수출에 따른 상주농산물의 이미지 하락과 생산자 단체 간 출혈경쟁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포도수출협의회를 조직하고 수출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18 상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개최
‘2018 상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가 11월7일(수) 오전 10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황천모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및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이통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이·통장연합회(회장 권용선)의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8회째를 맞은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방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는 이·통장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황천모 상주시장과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은 그동안 주민을 위해 헌신한 우수 이통장 10여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해 주었다.
한편, 체육대회에 앞서 이일동, 김영애 통장은 이통장 대표로 주민의 봉사자로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서고, 시정 추진에 있어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황천모 시장은 오늘날 지역이 발전되고 변화하는 것은 언제나 지역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통장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하고
이번 체육대회를 통하여 이‧통장 상호간에 더욱 단단한 화합을 이뤄서 새로운 상주를 건설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기고문] ‘정치의 맛’을 살리는 정치후원금
‘정치의 맛’을 살리는 정치후원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마태복음서 5장 13-15절에 나오는 구절이다.
이는 예수가 산상수훈을 가르칠 때 나온 비유중의 하나로 부패한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소금처럼 살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렇듯 예전부터 소금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한 요소로써 살균·정화·소독의 작용의 의미로 널리 쓰였다.
또한, 우리가 삼시세끼 섭취하는 음식의 감미를 더해주는 고마운 물질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의 정치를 투명하고 깨끗하게 하기 위한 ‘소금’ 같은 존재는 무엇일까?
필자는 단언코, 정치후원금 기부라고 말을 하고 싶다.
정치인의 정치활동을 위해서는 개인의 정치적 신념과 자질도 물론 중요할 것이나 현실적으로는 막대한 정치자금이 필요하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소금’처럼 정치인에게는 ‘정치자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대다수 국민들이 우리나라에서 ‘정치자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부패·비리’, ‘정경유착’, ‘검은 돈’ 등이라고 생각한다.
잊혀질만하면 나오는 정치인의 불법정치자금 수수사실은 국민들로 하여금 정치에 대한 불신과 혐오를 안겨주었고 나아가 무관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럴수록 유권자는 정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이 정치후원금을 기부해야 한다. 정치후원금의 힘을 빌려 정치인들이 지역과 유권자의 이익을 위해 일하도록 영향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은 정치인이 특정 세력에 얽매이지 않게 만들어 국민의견을 반영한 정치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거대 양당 정당 뿐만 아니라 소수 정당에도 보조금을 배분함으로써 다양성이 인정되는 사회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기도 한다.
‘정치의 맛’을 살리는 후원금 기부 방법은 간단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에 접속하면 신용카드, 신용카드 포인트, 계좌이체, 휴대폰 결제, 카카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치후원금을 기부 할 수 있다.
정치후원금 기부시 10만원까지는 전액을, 10만원 초과하는 경우는 일정 비율에 따라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식의 맛을 살리는 ‘소금’처럼, 정치의 맛을 살리는 ‘정치후원금’을 기부 하여 대한민국 정치의 맛을 제대로 살려보는 것이 어떨까!
명실 상주 스포츠클럽, 정구,수영 연속 메달 향연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대회마다 메달 향연을 펼치고 있다.
제55회 경상북도 학생 체육대회 겸 소년체전 1차 평가전 대회에서 성신여자중학교 정구선수단 선주원, 공혜진선수가, 문경서중의 함초언, 오유림선수를 압도하여 결승전에 진출을 하였으며,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성신여중 정구 선수단
황정미, 박은정 선수가 문경서중 신민아. 이설아 선수를 4대0으로 석예림, 김미소 선수가
문경서중 문혜연, 김혜연 선수를 4대2로 승리를 거두어 성신여자중학교 선수단들이 4강전과 결승전 경기를 겨루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북 대표의 계단에 한걸음 가까 워졌다,
지난 주말 11월 03일 ~ 04일 대구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수영, 배드민턴, 줌바댄스)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수영의 김소진 선수는 자유형 50M 2위, 배영 100M 1위를 하였으며, 윤채렬 선수는 평영 100M 1위, 개인혼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수영 선수단
바로 다음날인 11월 05일 경상북도 김천에서 열린 제55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수영)에서 김소진, 윤채렬 선수의 주 종목 김소진 배영 50M, 배영 100M에서 1위를 거두었고, 윤채렬 평영 50M 3위, 평영 100M 2위를 차지하여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의 위상을 드높혔다.
명실상주 스포츠클럽의 수영 및 정구선수단들은 올해 남은 대회에 총력을 기하며 앞으로 더욱더 좋은 성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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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