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최고 별미의 으뜸, 멸치회무침

봄철 최고 별미의 으뜸, 멸치회무침     <IMG class=txc-image id=A_173D95454DB43192292BB5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 730px" height=686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3D95454DB4319229"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73D95454DB43192292BB5"/> <IMG class=txc-image id=A_133B51454DB4319234E65A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 352px" height=331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3B51454DB4319234"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33B51454DB4319234E65A"/>   오늘은 집에 있는 야채들을 총 출동시켰어요. 브로컬리는.. 어제  뚝잘라 데쳐 먹고 남은 것을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어 식히고, 세콤달콤 양념장을 먼저 만들었답니다.       <IMG class=txc-image id=A_164725454DB4319317973A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681px; CURSOR: pointer" height=586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4725454DB4319317"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64725454DB4319317973A"/>   [재료] 생멸치 300그램, 상추 8장, 오이맛 아삭이고추 3개, 홍고추 1개,양퍄 -2분의1개,           무 약간, 브러컬리, 막걸리 1컵 [양념장] 고추장 3숟가락반, 다진마늘  1숟가락, 다진파 2숟가락, 생강가루 1차스푼,               매운고추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3배식초  2숟가락반~3숟가락     냉장고에서 나온 야채랍니다. 개인적으로 아삭하고 수분이 많은 오이맛아삭이 고추를 좋아하여 넉넉히 넣고 멸치회양념을 하였는데..기호에 맞는 야채를 준비하여도 좋습니다. 상추 8장, 무 는 아주 약간,, 무개를 달아보지 못하였는데~ 국물낼때 넣으려고 조금 남겨두었던 것과, 오이맛고추, 홍고추, 양파, 브로컬리가 있네요. * 오이맛고추- 반으로 가른뒤에 실르 배고 채를 썬다. * 양파, - 반으로 잘라 채를 썬다. * 상추- 반으로 자르고 2센치정도의 넓이로 채썬다. * 브로컬리 - 한입에 쏙 들어가는정도의 크기로 자른뒤에 데친다. * 홍고추 - 얇게 어슷썬다. * 무 - 채를 썬다. * 이 외에 쑥갓등 수분이 적은 다른채소를 준비해도 된다.     <IMG class=txc-image id=A_193CEA454DB4319336138A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694px; CURSOR: pointer" height=594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CEA454DB4319336"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93CEA454DB4319336138A"/>   그리고.. 돌미나리를 준비하였답니다. 한줌정도 무침에 곁들였어요. 모두 채를 썰고, 홍고추는 얇게 어슷, 미나리는 양파길이와 비슷하게 자른다.     <IMG class=txc-image id=A_183CA8454DB4319338AB3D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 612px" height=618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3CA8454DB4319338"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83CA8454DB4319338AB3D"/> 현지에서 잡은 멸치를 ..머리와 내장을 뺀상태로 당일 직송된 싱싱한 멸치랍니다. 그대로 양념을 할 것은 아니고요. 뼈를 바르고 살만 조리를 할거랍니다. * 생멸치가 먹으면 좋은 이유는 (참고-필규수산) 동맥경과,뇌졸중,심장질환등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예방.치매및 당뇨예방. 암발생 억제 효과와 함께 두뇌발달에 좋으며. 비타민B12.D와 나이나신 .엽산.칼슘.,철.아연등이들어있으며 조혈작용에 의한 빈혈예방.칼슘 픕수율향상. 골다공증 예방.미각장애 예방.피부세포 활성화에도 효과적입니다.       <IMG class=txc-image id=A_123BD8454DB43194398275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670px; CURSOR: pointer" height=589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BD8454DB4319439"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23BD8454DB43194398275"/> 다듬는것은 별로 어렵지 않아요, 손가락을 넣어서 가르면 멸치가 반으로 갈라진답니다. 뼈는 쉽게 일어나고요. 잡아당기면 쏙 빠져요.       <IMG class=txc-image id=A_203FBF454DB431942FF8D8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694px; CURSOR: pointer; HEIGHT: 615px" height=593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3FBF454DB431942F"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203FBF454DB431942FF8D8"/> <IMG class=txc-image id=A_114C8F454DB4319407C82B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698px; CURSOR: pointer" height=521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C8F454DB4319407"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14C8F454DB4319407C82B"/> 다듬은 멸치는 막거리에 잠시 담구어 두세요. 젓가락으로 휘휘~       <IMG class=txc-image id=A_114D3D3D4DB431971569EF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536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4D3D3D4DB4319715"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14D3D3D4DB431971569EF"/>  잠시후에 건져서 막걸리를 빼고.. 체 아래 키친타올을 대고 툭툭 털면서 남은 물기도 털어줍니다. 막거리에 담구었다 조리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움이 아닌가 싶어요. 워낙이 싱싱한 멸치라 비린맛을 나지 않지만, 멸치특유의 냄새를 없애주고 부드러운 멸치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고요. 또 상하게 하는것을 더디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IMG class=txc-image id=A_1452883D4DB4319802779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 380px" height=365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52883D4DB4319802"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452883D4DB43198027790"/>  멸치회무침은 만들어 바로 먹을것이라.. 멸치를 다듬고 나온 뼈조리를 먼저하였답니다. 멸치뼈에 밀가루를 무쳐두고,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루고 달구어지면 노릇하게 튀겨낸다.       <IMG class=txc-image id=A_1848413D4DB4319820061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562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48413D4DB4319820"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848413D4DB43198200610"/> 요거이 여느과자보다도 맛있는 멸치뼈튀김이랍니다. 노릇하게 튀긴 멸치뼈는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요거이 멸치뼈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고 먹겟지만! 딱 봐도 멸치뼈인줄 안다는거..-,,- 그런데..바삭하고 고소한것이 정말 맛있어요.       <IMG class=txc-image id=A_1747D33D4DB4319822CE08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575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47D33D4DB4319822"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747D33D4DB4319822CE08"/> 이제 오늘에 주메뉴로 돌아왔습니다.     <IMG class=txc-image id=A_1345603D4DB43199264934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 595px" height=603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45603D4DB4319926"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345603D4DB43199264934"/> 물기를 뺀 멸치는.. 브로컬리를 제외한 야채와 초고추장과 함께 양푼에 넣어주세요.       <IMG class=txc-image id=A_1940663D4DB4319930A85D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 582px" height=567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40663D4DB4319930"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940663D4DB4319930A85D"/> 멸치살이 워낙이 부드러우니..조물조룸 무치면 안되고요~ 양념이 골고루 묻을정도로 설렁설렁 무치고, 맨마지막에 데친 브로컬리를 넣고 깨로 마무리한다.     <IMG class=txc-image id=A_1249603D4DB431991FBE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 573px" height=583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49603D4DB431991F"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249603D4DB431991FBE60"/>   이상타 하고 보니.. 헉! 고거이.. 미나리를 깜빡하고 넣치를 않았네요.       <IMG class=txc-image id=A_20488F3D4DB4319926F34B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 578px" height=587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488F3D4DB4319926"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20488F3D4DB4319926F34B"/> 먹다가 생각나서 얼른 미나리를 올리고       <IMG class=txc-image id=A_1240633D4DB4319A38B2D8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700px; CURSOR: pointer" height=721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40633D4DB4319A38" width=6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00" isset="true" id="A_1240633D4DB4319A38B2D8"/>  봄의 별미로 손꼽히는 멸치회무침이랍니다. 이 봄 다가기전에..함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