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감사]
역사의 중심이며, 주관 자되시는 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서 철저한 고통도 기꺼이 감당신
압도적 사랑으로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회개]
우리는 그처럼 받을 수 없는 은혜로 구원의 통로인 십자가 사랑을 입은 존재들입니다.
그러함에도 ~ 여전히 자아가 주인 된 채 땅에 속한 것들을 현실로 받아들여
보고, 듣고 처한 상황에 따라 낙망하거나 기뻐하는 자아의 감정을 따르기 일쑤였습니다.
십자가를 선명히 보지 못하고 십자가 보혈을 허상으로 인식하면서도
스스로 믿음 안에 있다고 여기는 우리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간구]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구합니다.
삶의 모든 때와 상황마다 "먼저" 우리 마음이 주님께 맞닿아 있는가를 확인케 하옵소서.
우리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신가를 "먼저" 살펴
"지금" 전심으로 주님을 찾는 "영적 계산법"에 능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2023년 교회 공동체 가운데 "십자가 생활화"를 이루기 원하신다는
주님의 마음을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천 년 전 우리 주님이 당하신 "일회적, 십자가 사건"이 날마다 재현되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는 영광을 보는 한 가 되게 하옵소서.
그때 허락되는 하나님 마음으로 서로를 긍휼히 바라볼 수 있고
사랑으로 넉넉히 품을 수 있는 교회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에 주님의 마음과 의지를 전해주시는 통로로 세우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말씀이 / 목사님에게 먼저 현실 되는 은혜가 있어서
영광의 소망을 품고 기쁨으로 ~ 사명의 길을 달려가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2023년 교회에 허락하신 모든 일정과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행사의 결과가 오직 주님께로 향하게 되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그 주님과 함께함으로 그동안 추구했던 가치가 변하고 / 꿈꾸었던 소망이 달라지며
삶의 방식에 혁신이 일어난 신세계를 경험하는 성도들이 많아지는 복이 있게 하옵소서.
이제 목사님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결코 양을 버리지 않는 목자의 마음을 의심케 하고 왜곡시키는 속이는 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추방한다. 묶음을 풀고 떠나갈 지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 마음과 의지가 우리 안에 그대로 채워지는
복 있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이 모든 것,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돋는 햇살 홍성진 브홀.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예,
아멘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