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이바닥이 원래 그렇다는 말밖에 무삼 말이 필요허것냐???
맘고생 많이 한 모양이구먼...
암튼 좌절하지 마라!!!
아직은 젊구...에 또....
에구 암튼 열심히 살다보믄 무슨 희망이라는게 따라오것지 뭐..
수고하구, 기회는 또다시, 반드시 오구야 만다..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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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즘 허탈한 마음에 글을 쓴다,,,
엘지카드 원서를 받고 마치 합격된양 3일 동안 기뻤었다...
왜냐하면 대기업이 최근 학벌 파괴라 해서 그래도 지방대 다니는 학생에게도 기회를 많이 주잖아 헌데 그런걸 교묘히 피해서 이른바 서룰 5개 대학내 에만 원서를 주어 거기서 신입을 뽑더라고 서울 연세 고려 서강 한양 성균관 (6이네!) 한양대에도 원서가 와서 어렵게 원서를 구했다..
헌데 난 안된데 학부가 한양대가 아니라서 ,,,
대학원도 소용이 없다나?
이렇게 무너지는 마음 금치못한다...
연봉도 2600~2800만원이라서 나도 청년 재벌이 되는줄 얼었는데..
싫다.. 나도 다 때려치우고 외국이나 나가서 영어나 이빠이 잘해서 컴백하고 싶다.. 어림없는 소리지만
다들 우리 자식들은 꼭 소위 말하는 일류대에 다보내자,,,,
과연 수원대에 나와서 잘나가는 친구를 보면서 희망을 가져야 하는지 아님 더 절망을 해야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