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을 먹이는 어머니 1965년 부산
1959년 고구마를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위해 물건 떼러가는위대한 어머니
1961년 부산
1962년 부산
생선을 사서 아이를 어우르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신문잡지 옥수수를 팔고 있는 어려웠던 그시절 1967년 부산
아이를 품에 안고 너무나 힘겨워 하는 위대한 어머니
1971년
1974년 사는게 왜 이다지도 고달플까요
아무도 사는 이 없는 자판 졸음이 밀려오는 가운데..
1975년 자장면이 있던 시기 한그릇을 사서 아이와 나눠먹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1976년 가족들의 밥을 짓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1980년 손자에게 밥을 먹이는 위대한 할머니
첫댓글 저시절
나도 보고 자랏것만
아주 엿날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저리 힘들게 살았던
우리 부모님 세대 참고생 많았네요
엄마는 위대하지요
흑백 사진이 아니었으면 덜 힘들어 보였을 거 같습니다.
옛날엔 버스 안에서 아기들 젖을 주고 했어도
아무도 신경 안 쓰던 시절입니다
배고픈 아이가 먼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