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데이라는 말이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드라마 초기에 나온다.
그리고 범인을 찾아가다가 신경무기(즉,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인 프로테우스 프로젝트가 언급된다.
신경무기는 원격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람의 뇌를 공격하는 무기인데 NSA가 비밀리에 추진했고
모든 법률과 국제법까지 위반한 범죄 행위라고 나온다. 이게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이다.
인공환청, 인공환시, 유사 치매, 극도의 스트레스, 감정 기복, 기억의 공백, 정신병 수면 부족 등이 언급된다.
이러니까 마인드 컨트롤 T.I하고 딱 들어맞는다.
그런데 이 내용이 4편에서 나오고 제로 데이 사이버 공격 스토리로 미국의 정치, 암투, 테러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다가
6편에 가서 다시 NSA가 만든 멀웨어(해킹툴)가 사이버 공격에 이용되었고, 신경무기에 대해 잠깐 언급하고 시즌 1이 끝난다.
제로 데이 사이버 공격을 주요 소재로 하고 있는 것처럼 하면서 NSA를 처음과 끝에서 건드리고, 신경무기도 NSA라고 또 언급을 한다.
6편까지 보면서 이 드라마가 얘기하는 것은 범인이 NSA라고 하고 있고, 멀웨어(해킹툴)와 신경무기를 NSA가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범인이 NSA라는 것이다. 사이버 해킹과 신경무기(마인드 컨트롤, 뇌해킹)를 NSA가 만들고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범죄 조직도 >
미국 ㅡ 국방부(D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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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 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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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ㅡ 주한미군 내 NSA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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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뇌해킹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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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스토커 V2K 범죄자들
첫댓글 nsa는 미 국방부의 정보국이고
cia는 미 연방정부의 민간 대외 정보기관.
우리는 군사무기로 공격당하고 있으니 nsa 일 것 같아요.
제로 데이 시즌1에서는 반국가적 정치인들이 사이버 공격을 했다고 끝맺는다. 간단히 이렇게 설명된다
그런데 누가 이 사이버 공격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나 간간히 언급을 한다. NSA라고 언급한다
시즌1에서는 반국가적 정치인들과 NSA의 관계는 설명되지 않는다
그리고 신경무기가 등장한다. 인공환청과 인공환시가 T.I들이 겪는 인공환청, 인공환시와 거의 같게 화면에 나온다
로버트 드 니로가 죽어서 묻힌 사람을 군중 속에서 보게 되는 장면도 있다
무덤까지 파서 죽은 걸 확인하고 그럼 이 사람이 어떻게 눈에 보였나(인공환시)
내용에서는 프로테우스 프로젝트라고 부르면서 또 NSA라고 언급한다. 시즌1은 이렇게 끝난다.
NSA가 사이버 해킹과 뇌해킹의 본부라는 것은 언급만 하고 내용을 NSA와 직접 연결시키지는 않는다.
이게 정보기관을 상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공개하기가 어렵고 사람들이 이것을 믿기도 어렵다.
시즌2에서도 같은 정도로 NSA를 엮을지 아니면 시즌을 계속 늘리면서 NSA를 직접 고발할지는 두고볼 일이다.
4편 중간에도 나왔고 이미 T.I들을 통해서 신경무기가 어디까지 가능한지 다 알려져 있으니 끝까지 공개해버렸으면 좋겠다.
https://cafe.daum.net/tpfhdnstptkd/DazL/6657
2020. 11. 10. 기록에.
길을 가는데 아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더군요. 그 시간 그 장소에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좋은 감정인 사람들도 있고 나쁜 감정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너무 이상해서 이 사람들의 일정을 조사해봤습니다. 그 시간에 외국에 있었던 사람, 다른 지역에 있었던 사람 등이 확인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때 봤던 그 사람은 누구인가?
로버트 드 니로가 죽어서 묻힌 사람을 군중 속에서 보게 되는 장면도 있다
무덤까지 파서 죽은 걸 확인하고 그럼 이 사람이 어떻게 눈에 보였나(인공환시)
설명해주니까 이해가 쉽내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