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28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
☆ 아무리 더운 여름도 때가 되면 물러갑니다.
부자와 당나귀라는 동화입니다.
어느 날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시장에 팔기 위해 걸어가는 도중에 첫 번째 만난 아가씨들이 당나귀는 편히 걷도록 하고 터벅터벅 걷고 있는 부자를 향해 비웃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을 당나귀에 태워 걸어갔습니다.
노인들은 아들은 편하게 당나귀를 타고 아버지는 걸어가는 것을 보고 수군거렸습니다.
이에 아버지는 아들은 걷게 하고 본인이 당나귀를 타고 가다 아낙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또 어린 아들은 걷게 하고 아버지 혼자 타고 간다고 수군거렸습니다.
이에 아버지는 아들도 같이 태우고 시장에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무리를 만나 그들이 저 조그마한 당나귀에 두 사람이 타고 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을 하다가 결국 당나귀를 짊어지고 걸어가다 다리 밑으로 떨어져 죽고 말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쉽게 기본적인 귀인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기본적 귀인 오류(Fundamental Attribution Error)란 사회심리학에서 개인이 타인의 행동을 평가할 때, 그 행동의 원인을 상황적 요인보다 개인적인 성향이나 특성에 더 크게 귀인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즉, 다른 사람의 행동을 그 사람의 성격, 태도, 능력 등 내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과대평가하고, 외적 요인이나 상황적 맥락의 영향을 과소평가하는 오류입니다.
이 오류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기본적이라는 말을 붙인다고 합니다.
귀인(歸因, attribution)은 '원인의 귀착'의 줄임말로서, 한 개인이 타인의 행동이나 사건의 원인을 어떻게 설명하느냐와 관련이 있는 말입니다.
즉 귀인이란 자신이나 타인이 한 행동의 결과에 대해서 그 원인을 추론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사람마다 특정 사건의 원인을 어디에 두는지에 대한 일관된 사고 패턴이 있습니다.
이것을 귀인 양식(attributional style)이라고 합니다.
개인이 자신의 행동이나 타인의 행동, 또는 다양한 사건의 원인을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대한 경향성을 의미합니다.
마틴 셀리그먼은 낙관론자와 비관론자가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 세 가지 특징적인 귀인 양식이 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귀인 양식은 일반화입니다.
취업 면접에서 탈락하면 비관주의자는 "난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실패자다"라고 생각하는 반면 낙관주의자는 그 상황을 일반화하지 않고 “이번 일은 실망이지만 내 인생에는 잘되고 있는 일도 많았다” 라며 그 실패를 털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귀인 양식은 영속화입니다.
비관주의자는 “난 취업은 틀렸어”라며 자신이 경험한 좌절이 영구하다고 생각하나 낙관주의자는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라며 실패를 일시적 좌절로 간주한답니다.
세 번째 귀인 양식은 개인화입니다.
비관주의자는 “취업 면접에서 떨어진 것은 순전히 내 잘못이야”라며 실패의 책임을 자기 내적인 원인으로 돌리는데 낙관주의자는 “나의 가치를 그들이 알아보지 못했어 날 채용하지 않은 건 그들의 큰 실수야”라며 자신의 실패를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으로 돌린다고 합니다.
모든 대규모 역학조사 결과는 비관적인 사람이 가장 낙관적인 사람보다 건강의 문제가 많고 평균적으로 8년에서 10년 일찍 사망한다는 사실을 일관되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지능지수(IQ), 감성지수(EQ), 의지력, 자신감, 운(運)… 등 수많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마틴 셀리그먼 교수가 지은 <학습된 낙관주의>라는 책에 의하면 낙관주의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합니다.
4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낙관주의자는 면역력이 더 강하고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더 낮답니다.
특히 45세 이후 중병에 걸릴 확률도 낮답니다.
영업, 보험 판매 등 감정노동 분야에서 이직률이 낮고 대성할 가능성이 더 크고 담배도 더 쉽게 끊으며 보다 창의적이다고 합니다.
실연이나 실직, 파산, 친지의 사망 같은 아픔도 더 쉽게 극복한답니다.
미국의 경우 역대 대통령은 대부분 낙관주의자였답니다.
개인뿐 아니라 조직이나 집단도 낙관주의적인 쪽이 성과가 좋답니다.
쌍둥이 연구에 따르면 낙관주의 유전은 24% 비관주의의 유전은 29%로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양쪽 모두에서 후천적 요인인 환경이 유전자보다 훨씬 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관의 극단적인 형태인 자살을 감행하는 7세 이하 어린이는 없다는 것입니다.
낙관주의· 비관주의는 자라면서 배우는데 어머니가 예시하는 ‘설명 스타일’의 영향이 결정적이라고 합니다.
비관주의자들은 ‘학습된 무력감’의 희생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설명 스타일’은 9세에 확립되지만,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낙관주의를 만병통치약으로 내세우며 맹목적 낙관주의를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총체적으로 자책을 하지 말고, 구체적이고도 상황적인 실패 원인을 밝혀내는 낙관주의 설명 스타일을 본받으라고 합니다.
아무리 밤이 어두워도 새벽은 옵니다.
소나기가 아무리 거세게 내려도 일 년 내내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몇 번 실패했다고 인생 전체가 실패인 것은 아니고, 지금 안된다고 내일도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여름이 무더워도 때가 되면 따뜻함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소망을 가지고 어려움 속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격려하시고 용기와 위로를 주십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쉽게 포기하고 낙심하고 절망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으며 절망하지도 않고 성경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때를 기다린답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부르심을 받고 아들을 주신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99세가 되어 자신의 건강과 아내 사라의 건강을 보고 소망이 없음에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오래 참아 마침내 그 약속대로 100세에 아들 이삭을 얻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성경대로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믿고 끝까지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기쁨과 감사로 승리한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 29:11).“
할렐루야 ~!!
성경대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들은 성경대로 구원을 얻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믿고 기쁨과 감사로 기도하며 반드시 승리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의지하고 끝까지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황홀한 삶을 만들어 가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YwAcis3Coyg?si=A2armLjTzCnA0m5n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