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전반기의 마무리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6월의 마지막 주를 시작한 월요일, 오늘도 승리의 리듬을 새기신 하루이셨는지요. 불법(佛法)은 본인묘(本因妙)로 언제나 ‘지금부터’, ‘여기에서부터’라고 힘찬 재출발을 이야기하는 멋진 철리(哲理)입니다. 새로운 날을 위한 힐링과 재충전의 잠지리·꿈자리가 되시길 기원 드리며 내일도 힘찬 전진을!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6월 24일
제목(題目)이야말로 정열(情熱)의 극치(極致)다.
힘찬 근행(勤行)·창제(唱題)로 대우주(大宇宙)의 리듬에 준해(따라),
생명력(生命力)을 만만(滿滿: 가득 차 넘치게)히 발휘해 가는 것이다.
※ 「소카신보(創價新報)」 2016년 7월 20 일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보내는 승리(勝利)의 인간학(人間學)」에서
〈촌철(寸鐵)〉
2024년 6월 24일
“평화(平和)와 정신적(精神的) 풍요(豊饒)의 실현(實現)을 향해 행동(行動)하는 학회(學會)는 희망(希望)” 박사
미래(未來)를 밝히는 등대(燈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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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선에 나가 많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7월의 청년간부회(靑年幹)를 향해 용감하게 전진(前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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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A연속세미나’가 호평(好評). 전송은 30일까지.
우호(友好)를 깊게 하는 대화(對話)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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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熱射病) 후송(後送)되는 사람이 급증. 주거(住居) 내 발생이 최다라고.
에어컨 사용은 주저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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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이하 어린이 추락사고 다발’ 소비자청(消費者庁)
창문에 보조자물쇠 설치 등 대책(對策)을.
〈명자(名字)의 언(言)〉
장마철을 상쾌하게
2024년 6월 24일
세탁물을 말리는 것은 집 밖이나 안, 아니면 건조기에 돌리거나. 그것은 날씨에 달려 있다. 날씨는 일상생활(日常生活)에 크게 영향을 주지만 이쪽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그것을 통감(痛感)하는 장마철이다.
일본의 연간 강수량은 세계 평균의 약 2배라고 한다. 여우비(狐の嫁入り[키츠네노요메이리]: 볕이 나 있는 날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 은죽(銀竹[긴치쿠]: 몹시 퍼붓는 소나기), 벚꽃비(櫻流し[사쿠라나가시]: 벚꽃이 바람에 흩날려, 강물에 떨어져 흘러가는 모습, 벚꽃시기에 내리는 비), 천읍(天泣[덴큐]: ‘하늘이 운다.’는 뜻으로, 구름이 한 점도 없이 맑은 날에 내리는 비)……. 비를 형용(形容)하는 일본어가 풍부한 것도 생활과의 관계의 깊이를 나타내고 있다.
광포사(廣布史) 중에도 ‘비(雨)의 문화제(文化祭)’라고 불리며 지금도 구전(口傳)되는 발자취가 여러 개 있다. 40년 전,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한 문화제에 참석했다. 야외행사였기에 현지의 벗은 당일의 맑은 날씨를 계속 기원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빗속에서 개최됐다.
맑은 날씨라는 소원을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선생님은 말했다. “묘법(妙法)의 공덕(功德)은 명익(冥益)이며, 단기간(短期)이 아니라, 생애(生涯)를 통해 바라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눈으로 보고 기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일 뿐, 부처의 눈으로는 실은 본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실제로 그 ‘비의 문화제’를 신심(信心)의 원점으로 새긴 많은 벗들이 지금, 사명(使命)의 화창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생도 맑은 날만 잇는 것은 아니다. 풍설(風雪)이나 폭풍(暴風)의 날도 있다. “비구름을 뚫고 오른 상공(上空)은 쾌청하다.”라고 달관(達觀)하는 경애(境涯)로, 상쾌하게 전진하는 나날을. (白)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6月24日
題目こそ、情熱の極致である。張りのある勤行・唱題で、大宇宙のリズムに則り、生命力を満々と発揮していくのだ。
※創価新報2016年7月20日付「池田SGI会長が贈る 勝利の人間学」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6月24日
平和と精神的豊かさの実現へ行動する学会は希望―博士。
未来照らす灯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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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線に出て多くの人と対話するのだ―戸田先生
7月の青年幹へ勇み前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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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A連続セミナーが好評。配信は30日まで。
友好深める語らいを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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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中症の搬送者が急増。住居内の発生が最多と。
空調の使用は躊躇せず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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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の転落事故、4歳以下で多発―消費者庁。
窓に補助錠の設置等、対策を
名字の言
梅雨の季節をすがすがしく
2024年6月24日
洗濯物を干すのは家の外か中か、それとも乾燥機にかけるか――。それは天気次第でもある。天気は日常生活に大きく影響するのに、こちらの思い通りにならないもの。それを痛感する梅雨の季節である▼日本の年間降水量は、世界平均の約2倍だという。狐の嫁入り、銀竹、桜ながし、天泣……。雨を形容する日本語が豊富なのも、暮らしとの関係の深さを表していよう▼広布史の中にも“雨の文化祭”と称され、今なお語り継がれる足跡がいくつもある。40年前、池田先生はある文化祭に出席した。屋外での行事のため、地元の友は当日の晴天を祈り続けた。しかし、実際は雨の中での開催となった▼晴天という願いがかなわなかったことについて、先生は語った。「妙法の功徳は冥益であり、短期ではなく、生涯を通してみていかねばならない」「われわれの眼からみて祈りが叶わないと思うだけで、仏の眼からは、じつは本質的にいって叶っているのである」と。現にその“雨の文化祭”を信心の原点と刻んだ多くの友が今、使命の晴れ舞台で活躍している▼人生も晴れの日ばかりではない。風雪や暴風の日もある。“雨雲を突き抜けた上空は快晴だ”と達観する境涯で、すがすがしく前進する日々を。(白)
첫댓글 40년 전의 '비의 문화제'가 1984년 9월 8일의
'가나가와 청년평화 음악제'를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이때 불려진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는 제가 찾아서 들어본 중 가장 감격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들을때마다 어김없이 눈물이 나오는 노래지만 그 날의 공연을 보면서는 원초의 눈물을 흘렸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oYgpkyAcFEw?si=MknEz4k3N8Sabg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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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