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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52383
등록일 2018-10-31 22:54
4..
지방,지역 경제 활성화,지방,도시 주거환경 발전,지방 부동산 시장에 대해 여태 골백 번도 더 되풀이 되었고,앞으로도 또 되풀이 되겠지만... 오늘은 주로 원론적으로 상기한 과제를 간단히 언급할 것이고,해야해야등 우리 애들이 상기한 과제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세세한 과제 수행이 계속 반복 될 것이다.
지역,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자본 투입,인구,일자리,지역민의 소득과 자산의 지속적인 증가가 핵심이자 필수다. 민주화 이후 30년 넘게 노후도,낙후도,인구 감소율,고령화 속도,지방소멸지수등등에서 전국 대도시들중 압도적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지방은 느리더라도 20~30년 후면,다른 부분은 몰라도,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과 지방 부동산 시장 부분에서는 서울 지방을 따라잡게 해야 할 것이다.
국민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 할,국가 기간 산업인 글로벌 최강의 육해공 종합 물류 도시,동북아 최강의 해양 관광,레져,휴양,금융,쇼핑,문화,수산,의료 등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창의적 최첨단 서비스 산업 등 부산 지방,지역 경제의 비약적인 활성화도 차근차근 이루어 지게 될 것이다.
주로 민간 자본 위주로,장기,초장기적으로 재정비 사업 등 도시 및 주거환경의 비약적인 개선 사업과 부산 북항, 신항, 동부산 관광단지, 서부산 신도시,산업단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각각 건설비만 수백 조 원,사업비 총액을 기준으로 한다면 각각 천 조의 천문학적 자본 투입. 기타 등등 시범 케이스 부산 지방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최근 몇 년 간만 해도 소책자 몇 권 분량으로 거듭 제시 되었으니 오늘은 생략이다.
낙후된 다른 전국 지방, 대도시, 중소 도시 지방 정부,지역민들도 새겨들어 각자 특색에 맞는 지역 경제,도시,지방의 주거 환경 개선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미국 등 자칭 선진국을 예로 들어,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마이에미, 라스베이거스 등, 영국 리버풀, 맨체스터, 버밍엄, 에든버르, 캐나다 밴쿠버, 해밀턴, 호주 시드니 맬번, 브리즈번 등등은 수도, 수도권보다 살기 좋고 잘사는 지방 도시들이다. 물론 집값도 수도, 수도권보다 비싸고.. 우리나라 낙후된 전국 지방, 지역, 도시들도 수도, 수도권보다 살기 좋고 잘 살게 못 만들 이유가 없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7일 부동산 단신 1.
거래빙하기에도 랜드마크는 팔린다…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올해 들어 53건, 잠실동 반포주공1단지는 46건이 거래됐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가 35건, 잠실동 리센츠 34건,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32건, 잠실동 잠실엘스 31건,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 30건, 노원구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 29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29건,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28건,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27건 등의 순으로 거래됐다.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랩몬스터(RM·김남준)와 지민(박지민),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거주하는 용산구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 나인원한남 전용 206㎡는 지난달 7일 94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한편, 경기 과천시 부림동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원문동 래미안슈르 시세는 2억~3억원가량 내렸다.
인기 지역도 2회 유찰은 기본...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아르드빌 전용 190㎡,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7단지 전용 101㎡, 관악구 신림동 신림푸르지오 전용 84㎡, 노원구 상계동 주공11단지 전용 59㎡ 등은 2회차 경매에서도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에서도 입주일 이후 처음으로 단독 명의 경매 물건이 나왔다.
규제 완화 앞두고 노후 단지들 잰걸음...서울 강서구 가양동 강변3단지는 예비안전진단 주민 동의서를 접수한다. 강남구 일원동 수서1단지도 이달 예비안전진단 신청에 나설 방침이다. 영등포구 대림우성, 서초구 양재우성, 노원구 중계주공5단지 등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지난해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도봉구 창동주공2단지는 정밀안전진단에 나설 방침이고 노원구 상계주공13단지도 정밀안전진단 추진 소유주 동의서를 걷고 있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에서 탈락했던 단지들은 소급적용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다. 서울시는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노량진2구역과 성북구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고, 관악구 신림재정비촉진지구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의 일몰기한을 2년 연장하는 자문 안건도 '원안 동의'를 결정했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반포 원베일리 조합에 '공사비 총회 미결의' 법적조치를 경고했다.
서울시는 리모델링에 인센티브를 축소했지만 1기 신도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는 ‘수평 및 별동 증축 방식’ 리모델링 진행을 위한 이주를 시작했다. 분당 느티나무 3단지는 리모델링 분담금 확정 총회를 열고 사업을 속행한다. 평촌 목련2단지는 지난달 리모델링 허가 승인 통보를 받았다. 인근 목련3단지는 임시총회를 열어 리모델링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평촌 초원2단지 대림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위한 조합설립을 마쳤다.
2021년 12월 7일 부동산 단신 1.
"신고가 3억 경신"…규제 비웃는 '철옹성' 강남...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전용면적 84㎡)'는 직전 신고가보다 2억원 오른 38억원에 거래됐고, 강남구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전용면적 152㎡)’도 37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압구정동 신현대9차(전용면적 108㎡)가 36억원,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전용면적 84㎡)는 45억원, 도곡동 '개포우성5차(전용면적 70㎡)'도 지난 10월15일에 21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용산구 도원삼성래미안 59㎡(전용면적)는 지난 10월 최고가 대비 2억 오른 14억3000만원에 손바뀜됐다.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마곡엠벨리 14단지 전용 84㎡는 지난 7월 14억 6500만원(13층)에 거래됐다. 공원 건너편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의 같은 평형은 지난 8월 16억8000만원(7층)에 거래됐다. 마포구 창천동 래미안밤섬리베뉴2 전용 84㎡도 11월 17억5000만원(9층)에 거래됐는데, 길 건너 서강쌍용예가는 같은 평형이 9월 15억6000만원(10층)에 팔려 약 2억원의 차이를 보였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SK뷰는 지난 9월 전용 84㎡가 13억5000만원(8층)에 거래됐는데, 인근 브라운스톤휘경은 같은 평형이 지난 9월 10억1000만원(11층)에 팔렸다. 한편,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퍼스트파크' 전용 84㎡는 지난 9월 1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또, 세컨하우스 열풍…제주 초기분양률 6년새 최고... 제주시 노형동 '노형 2차 아이파크' 전용면적 115㎡는 지난 10월 14억원, 제주시 연동 '대림 e편한세상 2차'는 지난 10월 전용면적 84㎡가 10억원에 거래됐다.
부동산 하락장에선 얼마나 빠질까…1998년 1년 동안 전국의 집값은 12.4%, 전세값은 18% 내렸고,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당시에는 장기간에 걸친 조정기를 거쳤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3단지 전용면적 58㎡는 2008년12월 3억3000만원에서 2013년 2억원대로 하락했고,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165㎡는 2007년 9월 33억4000만원에서, 2012년 16억3000만원, 대치동 은마 전용 77㎡의 경우 2017년 11억3000만원에서 2013년 7억6000만원까지 떨어졌다.
동두천 아파트 '반값' 비명... 외지인들이 빠지면서 동두천시 지행동 대방노블랜드8단지 전용 59㎡은 1억6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직전 고가 2억8000만원 대비 1억1500만원 하락했다. 생연동 '세아프라자'도 전용 84㎡도 전고가 1억4800만원의 반값도 안되는 7000만원에 팔렸다. 반면 천안시 불당동 천안불당지웰더샵(685세대) ∙ 천안불당호반써밋플레이스(573세대) ∙ 불당호반베르디움더퍼스트(1,096세대) 등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도권 3차 사전청약 공공분양 특별공급 및 신혼희망타운 과천 주암 C1블록은 3차 사전청약 하남 교산, 양주 회천 등 지역 중 가장 높은 평균 29.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C1·C2블록 총 1421가구 모집에 730명 신청에 그쳤다. 4차 사전청약에서도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고양 창릉 등 6200가구 규모의 신혼희망타운 공급이 예정돼 있다. 지난 2차 사전청약 때도 의왕 월암과 수원 당수 등 일부 신혼희망타운 당해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부산 해운대에 레지던스 열풍... 2019년에는 ‘해운대 엘시티 더샵’과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 같은 해 최고 46층 높이의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와 최고 49층 규모의 '마린시티자이'가 입주했다. 또 49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인 '해운대 롯데캐슬 스타'가 입주를 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생활숙박시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최고 2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주거용 오피스텔 ‘해운대 중동 스위첸’,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도 성황리에 분양을 마무리했다.
부산시 동구 ‘북항 롯데캐슬 드메르’는 평균 35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부산진구 ‘서면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평균 59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에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 서구 용문동 ‘용문 1·2·3구역’의 분양가가 3.3㎡당 1,677만 원으로 책정됐다. 지난달 HUG 분양가 심사 결과를 통지 받은 도마·변동11구역의 3.3㎡당 1,520만 원을 뛰어넘는 가격이다.
서울시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부산시 남구 대연2구역 재건축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경기도 의정부시 ‘이안 더 센트로, 시흥시 은계중앙로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화성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 전북 익산시 ‘송학동 3차 예다음’, 전남 나주시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경북 김천시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포항시 남구 오천읍 '남포항 태왕아너스'를 선보인다.
수도권서 대단지 아파트 공급 봇물...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신천역 한라비발디'(전용 84~111㎡ 1297가구), 경기도 안양시 임곡3지구 재개발 '비산자이아이파크'(총 2637가구 중 전용 39~102㎡ 1073가구),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더샵 송도 아크베이'(아파트 전용 84~179㎡ 775가구·오피스텔 255실)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또, 충북 진천군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평택 고덕 트라반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2021년 12월 7일 부동산 단신 1.
연말 대형건설사 막판 분양 쏟아낸다…‘힐스테이트·자이’ 단지 최다...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0위권내에서 1위인 삼성물산을 제외하고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9곳이 모두 분양에 나선다.이 중 가장 많은 단지를 공급하는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이다.
오피스텔 단지를 포함해 현대엔지니어링은 5곳, GS건설은 4곳을 각각 분양한다. 두 건설사의 사업지만 9곳으로, 이달 전국 85곳에서 분양이 예정된 것을 감안하면 10%가 넘는 사업지가 힐스테이트 혹은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셈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광천,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 등 총 19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사업지 수는 작지만 공급물량은 조금 더 많다. 강릉자이파인베뉴를 비롯해 판교밸리자이, 봉담자이 라피네, 송도 자이 크리스탈 오션 등 3800여 가구를 쏟아낼 예정이다. 이 밖에 추가로 신혼희망타운 단지인 위례자이 더 시티도 연내 공급 예정이어서 공급물량은 더 늘어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에 이어서는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의 공급단지가 각각 3곳씩으로 뒤를 잇는다. 현대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단지인 힐스테이트 봉담을 비롯한 3개 사업지에서 3500여 가구를, 포스코건설은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급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를 비롯해 29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단일 단지를 기준으로는 대림산업의 공급물량이 가장 많다. 대림산업이 연내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총 가구수 5050가구, 일반공급 물량만 2902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다. 이 밖에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건설사 중 대우건설이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HDC현대산업개발이 가경 아이파크5단지, SK건설이 동성로 SK리더스뷰 등을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지방 중소도시 새 아파트 전넘 목포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 주목...부담은 덜하지만, 가격 상승세는 수도권 못지않다는 점은 이들의 수요를 더욱 높이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는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4억4,300만원에 거래되며, 1년 전 가격(11월 거래가_3억4,000만원) 대비 1억원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 중소도시 분양시장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에 공급한 '센트럴 두산위브'는 1순위 청약 결과 339세대 모집에 2만5400여명이 몰리며 평균 6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또 같은 달 한화건설이 전라남도 순천시에 공급한 '포레나 순천'은 39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831명이 몰려 평균 48.04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하당 제일풍경채 센트럴퍼스트는 7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평택지제역 자이’도 다음달 분양 예정이다.
전해철 "도곡 렉슬 15년간 장기보유…시세차익 노린 투자 아냐"...전 후보는 이 아파트를 2004년 6억9466만원에 분양받아 2018년 22억원에 매도해 약 15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전 내정자는 이 아파트에 입주했을 당시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일했다, 2020.12.07.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