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과 기질이란 사람마다 제각각이듯 강아지도 마찬가지다. 성격 형성에 유전과 자란 환경, 경험 등이 관계한다는 것으로 알려져있는 것처럼 성격은 행동에도 관계한다.
때로는 주인의 성격, 태도 마저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버릇이 잘못되거나 애견의 곤란한 행동이있는 경우에는 자신이 개를 접할 때의 모습을 되돌아 보면 거기에 팁 숨어있는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개인의 성격과는 별도로 견종으로서의 기질인 경향의 것도있다. 예를 들어, 포인터와 세터와 같은 조류 사냥개는 사람들에게 온화한 개가 많은 반면에, 주인이나 가족 이외의 사람에 대해서 익숙해지기 어렵다는 테리어계 기질도있다.
개는 다른 동물에 비해 생각한다면, 사람에 대해 이렇게 친절한 동물도 없을 것이다. 개는 원래 친절한 면을 가지고 있었는지, 아니면 친절한 개체를 인간이 따로 번식을 계속 한 결과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연구 논문이있다.
개 6번 염색체의 변이가 그들의 친절과 관련이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사람의 경우 난치병이기도 한 윌리엄스 증후군 (윌리엄스 보이렌 증후군)에서 7 번 염색체의 결손에 의해 심장 질환이나 신장 질환, 저신장, 발달 지연 등 다양한 증상이 나오는 반면, 음악에 강한 관심을 나타내는 경우와 사람에 대한 사교성이 높은 (무척 붙임성) 것도 특징이라고한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과 오레곤 주립 대학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그 사교성과 염색체의 변이에 주목하고 개 발전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6 번 염색체 대해 개와 늑대를 비교하여 조사 결과, 높은 사교성을 가진 개는 늑대보다 더 염색체의 돌연변이를 보인 것 같다.
이 연구팀은 개 18 마리와 사람에 성장한 늑대 10 마리에서 사람에 대한 친숙 대한 실험도 실시하고 있다.
개와 늑대에게 낯선 사람이 동그라미 안에 앉게하고 개와 늑대들이 그 사람을 대하는 방법? 라는 설정을 통해 관찰 한 것.
8 분 테스트 중 개는 58 %의 시간을 낯선 사람의 바로 옆에서 보낸 반면, 늑대의 경우 35 %의 시간, 그 사람의 근처를 배회하고 있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 수치도 늑대보다 개 쪽이 사람에게 더 친절하다는 것이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염색체의 변이가 성격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한다면, 붙임성있는 개와 수줍은 개는 그 염색체의 구조에 차이가있는 것인지? 더욱 알고 싶지도되어 오지만, 원래 이 연구 대상이 된 두수와 견종도 적기 때문에 더 이상의 개와 늑대의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있는 것 같다.
앞의 의문에 개는 원래 친화적 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는지, 아니면 친절한 개를 좋아해 사람들에의해 번식을 계속 한 결과인지? 그 해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개들이 사람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고있는 이상, 그 자질이 사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전자는 그 강아지의 성격을 만들어내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람도 그 강아지의 성격을 조성 될 수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Structural variants in genes associated with human Williams-Beuren syndrome underlie stereotypical hypersociability in domestic dogs
* What makes dogs so friendly? Study finds genetic link to super-outgoing people / Science